△공공기관 고객만족도 S등급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18년 3월29일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서비스 품질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6년 A등급보다 향상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기획재정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문화행사와 도시재생 전담 콜센터 상담 지원 등을 실시하고 'HUG-I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내 집 관련 정보제공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고객 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한 CS교육, VOC채널(고객의 소리) 활성화도 추진했다.
이재광은 “이번 S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주요 고객별로 차별화한 고객 만족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정부의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하는 행정’을 적극 반영해 고객 만족활동을 체계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전세금 반환 보증 가입 활성화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 영업점을 찾지 않아도 24시간 전세금 반환 보증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 상품은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거나 집값 하락, 임대인의 지나친 부채 등으로 돌려주기 어려울 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신 전세 보증금을 제공하도록 한다.
2013년 처음 도입된 뒤 올해까지 모두 8만9535가구가 가입했다.
임차인은 전세 계약기간과 보증금 등 계약정보를 입력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대상 주택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이고 앞으로 다가구주택과 단독주택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가입대상은 전세 보증금이 수도권에서 7억 원 이하이거나 그 이외 지역에서 5억 원 이하인 전세 임차인이다. 보증요율은 아파트가 연 0.128%, 기타 주택이 연 0.154%다.
사회배려계층은 보증료의 40%, 모범납세자는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발탁
이재광은 2018년 3월8일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2015년 주택보증공사가 출범한 이후 두 번째 사장이다.
이재광은 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주택도시보증공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수행해야 할 과제로 △임차인 보호 및 주거 약자 지원을 위한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 확대 △도시재생 뉴딜 △사회임대주택 활성화 △정책보증과 기금 운용의 공공성 강화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