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대우건설 주총에서 김형 사장 선임, 노조 반대의사 철회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6-08 15:39: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 사장으로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선임됐다.

대우건설은 8일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새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주총에서 김형 사장 선임, 노조 반대의사 철회
▲ 김형 대우건설 새 사장.

이에 따라 김 사장은 앞으로 3년 동안 대우건설을 맡게 된다.

김 사장은 1956년생으로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건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김 사장은 2011년 삼성물산으로 자리를 옮겨 시빌(토목)사업부장을 지냈다. 2013년 삼성물산 부사장으로 승진했지만 곧 회사를 떠났다.

현대건설에 재직할 당시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던 스리랑카 콜롬보 확장공사 현장에 소장으로 부임해 공사를 무사히 마무리했고 삼성물산에서도 사우디 리야드 메트로 프로젝트 등 굵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 다시 포스코건설로 옮겨 글로벌인프라본부장을 맡아 토목부문 확대전략을 시행하는 데 기여했다.

대우건설 노조는 김 사장이 과거 검찰수사 전력이 있고 해외사업 부실과 서울지하철 9호선 싱크홀 사건 등에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선임에 반대해왔지만 5일 김 사장과 면담한 뒤 반대의사를 철회했다.

김 사장은 11일 오후 2시에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 업무를 시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