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검찰, '가상화폐 투자금 횡령' 코인네스트 대표 김익환 구속영장 청구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4-06 12:0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고객의 가상화폐 투자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이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6일 김 대표와 코인네스트 임원,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 A사의 대표와 임원 등 모두 4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가상화폐 투자금 횡령'  코인네스트 대표 김익환 구속영장 청구
▲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이사.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 이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다.

검찰은 3월12~14일 코인네스트를 비롯한 가상화폐 거래소 3곳을 압수수색하면서 수상한 자금의 흐름을 포착했다.

검찰은 김 대표를 비롯한 관련자들이 거래소 법인 계좌에 입금된 고객의 자금을 빼돌리거나 돈만 받고 고객에게 가상화폐 매수자를 연결해주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도 비슷한 범죄혐의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호황 '착시현상' 경고, SMIC "물량 선점 경쟁이 수요 부풀려"
'삼성전자 기밀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서 징역 3년 선고
자산운용사 블랙록 '석탄 생산 억제' 혐의로 피소, "주주에 심각한 피해"
로이터 "중국 바이트댄스 자체 'AI 칩' 위탁생산, 삼성전자와 협의 중"
FT "좀비 기업 불과했던 SK하이닉스, 엔비디아 핵심 AI 동맹으로 탈바꿈"
삼성전자 HBM4 4배 성능 'zHBM' 개발 중, GPU 위로 적층한다
국제통화기금 '개도국 기후대응 지원' 미국이 반대, "본연의 역할 되찾아야"
과기부총리 배경훈 "KT 이사회 비리 의혹 인지, 후속 조치 투명하게 할 것"
트럼프 한국 '관세 인상' 위협에 싱크탱크 비판, "미국 동맹국 중국에 밀어내"
신한은행 비이자이익 2배 가까이 늘었다, 정상혁 자산관리 특화로 '리딩뱅크' 재조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