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앞줄 가운데)이 2017년 9월27일 여수공장에서 지역 11개 협력업체 대표이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는 새로운 사업보다 오래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수첨섬유수지와 염소화 폴리염화비닐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2017/08/18, 석유화학협회 사장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왔기 때문에 지금은 체력보강에 힘써야할 때다. 만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괜찮은 회사가 있다면 인수합병을 시도할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인수합병을 진행할 계획이 없다.” (2016/09/28, 석유화학업계 CEO 간담회에서 CSP인수 실패 뒤 추가적인 인수합병(M&A) 계획 여부를 묻자)
“창의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룰을 지배하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비전 달성에 주연과 조연이 따로 없다. 나부터 앞장설 것이다.”(2016/01/07, 한화케미칼 비전 선포식을 열며)
“저유가로 정유사·유화업체간 경쟁 구도가 변하고 있다.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한 원천 기술 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적대적 변수를 헤쳐 나가겠다.” (2016/01, 한 매체와 설문을 통해 위기 돌파법을 밝히며)
“최대한 예의를 갖춰 장례절차가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사고 조사 과정에도 유족의 뜻이 반영되도록 협조하겠다.” “김승연 회장의 당부처럼 사고 원인이 철저히 규명되도록 관련 생산라인 가동을 중지하겠다.” “모든 자원을 동원해 사태를 수습하고 이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 (2015/07/03, 폭발사고가 발생한 당일 기자회견에서)
“다수의 글로벌 석유화학업체들은 산유국에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PC의 상업생산으로 한화그룹의 유화산업이 글로벌 선도회사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하는 첫 시발점이 될 것이다.” (2015/04/02, 한화케미칼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민간 석유화학회사인 시프켐이 합작회사 IPC를 세우고 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EVA) 양산에 나서면서)
“‘선택과 집중’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 인수가 완료되면 한화그룹 유화부문은 국내 1위, 세계 10위권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 석유화학, 태양광, 첨단소재 등 핵심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사업환경 변화와 관계없이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2015/02/24, ‘2014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세종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명성높은 세종시의 대표기업으로 만들어서 세종시 성공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4/11/26, 한화첨단소재 본사 연구소 세종시 이전 협약을 체결하며)
“최근 현장 직원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대주주가 바뀌더라도 건자재부문 직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협상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협상 대상자와 직원들의 근로조건 및 고용보장, 복리후생 등을 그대로 승계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했고, 본협상 과정에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겠다.
"건자재 사업은 시장이 안정적이어서 자체 수익으로 투자금 조달이 가능하지만 소재 부문은 기술변화 속도가 빨라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 매각이 성사되면 두 사업 모두 ‘윈-윈’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2014/03/17, 한화L&C의 건자재부문 매각을 추진하면서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봉사활동 현장에서 워킹맘들의 생생한 고충을 들을 수 있었다. 워킹맘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가겠다.” (2014/01/22, 설을 맞아 워킹맘 직원들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초대 회장이라는 중책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포럼을 통해 터치스크린 산업 발전 모색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2013/05/08,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터치산업 동반성장 포럼’ 발대식에 참석해)
“올 한해도 노사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밀고 당겨주며 안전사고 없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2013/02/25, 충남 태안에서 ‘노사 화합 한마음 트레킹 행사’를 하고 나서)
“너나없이 잘나고 내 일이 우선인 세상이다. 지면 끝장이란 경쟁심리도 하늘을 찌른다. 하지만 서로 뾰족하게 찌르기만 한다면 남는 것은 상처뿐이다. 말로 주고받은 상처는 가슴 깊이 생채기를 남겨 지우기도 힘들다.” (2012/09/18, 경제매체에 게재한 CEO 칼럼 중에서)
“한 나라의 문화·과학·기술의 바탕이 되는 창의력과 인식 수준이 그 나라의 경쟁력을 판가름하는 세상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화합이다. 진정한 선진사회로의 도약은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할 줄 아는, 화합이 기반된 성숙한 시민의식이 전제조건이기 때이다.” (2012/02/06, 서울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
“유럽시장에서 건자재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한화의 이름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점유율 확대에 나서겠다.” (2011/06/26, 유럽 주요 거래처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스마트폰 등 터치스크린을 만들기 위해서는 ITO글라스 소재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에서 만드는 업체가 없다 보니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태양광에 쓰이는 소재도 마찬가지다. 상당 물량을 일본 등 해외 기업에서 수입한다. 그런 신소재를 국산화하겠다는 게 우리의 전략이다.” (2011/03/31,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왜 신사업으로 ‘소재분야’를 택했냐는 질문에 답하면서)
“앞으로 회사의 성장축은 건축자재에서 첨단소재사업으로 바뀔 것이다. 현재 건축자재사업이 회사 매출액의 60%를 차지하지만 음성공장을 시작으로 2015년 7:3의 비율로 첨단소재사업이 회사의 중심에 설 것이다.” (2010/09/29, 충북 음성에서 열린 G-TECH 공장 기공식 기자간담회에서)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