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중공업, 필리핀에서 수주한 1조 규모 공사 계약 해지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중공업이 필리핀에서 수주했던 공사 1건 계약이 해지됐다.

두산중공업은 14일 “필리핀 발전사업자 ‘레돈도페닌슐라에너지’로부터 2016년 수주했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 필리핀에서 수주한 1조 규모 공사 계약 해지돼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두산중공업은 2016년 10월14일 레돈도페닌슐라에너지로부터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9523억 원에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발주회사 2015년 매출액의 5.88% 수준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필리핀 에너지규제위원회의 전력요금 승인이 지연되면서 이번 공사와 관련한 착공지시서(NTP)가 계약 유효시점인 2017년 12월31일까지 발급되지 않았다”며 “두산중공업은 계약 유효시점 뒤에도 발주회사와 협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13일에 서면으로 계약해지를 통지받았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두산중공업은 계약해지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사를 다시 진행하기 위해 발주회사와 별도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490만 원대 상승,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에 투자 심리 개선
카카오 6년 늦은 '유료 구독' 시장 참전, 정신아 커머스 약점 딛고 네이버·쿠팡 따라..
반얀그룹도 파르나스도 강원도 고급호텔 격전지로, 동해 내국인 받치고 외국 관광객 보탠다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로 대규모 자금조달 기반 확보, 김종민 IB 포트폴리오 다변화 탄력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9월 시한' 넘길 듯, 네카오·금융권은 법보다 먼저 뛴다
최태원 SK하이닉스 일본 반도체 공장 밀어붙이나, 잦은 재해 더해 일본 정부 인허가 '..
가스공사 LNG캐나다 '물량' 확보 총력, 홍의락 수익 개선·미수금 축소 '두 토끼' ..
중국 LFP 이어 나트륨 배터리 '독주' 준비, LG엔솔 삼성SDI ESS 미국 공략 ..
미국 'K뷰티 대목' 10월부터 본격 열린다, 에이피알·아모레·달바 '연말 쇼핑전' 채비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