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정보통신기술회사 주가 덕에 추가로 상승 가능"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정보통신기술(IT)회사 주식을 중심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글로벌 채권 금리의 안정과 국내 실적의 신뢰도 회복이 앞서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설 연휴 기간에 세계 증시는 강세였다”며 “코스피 지수도 반도체를 비롯한 정보통신기술회사 주식 덕에 이후 추가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 정보통신기술회사 주가 덕에 추가로 상승 가능"
▲ 19일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시스>

설 연휴인 15~17일 동안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2.6%,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3%, 나스닥지수는 3.2% 올랐다.

국제유가는 급반등해 62달러 가까이 갔고 달러와 금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소비자심리지수와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경기전망 등 2월 심리지표가 좋아 미국 주식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파악했다.

설 연휴에 글로벌 위험자산에 선호가 높아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대에 진입하면서 국내 정보통신기술 업황과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 유입이 지속되면서 이번 주 코스피지수가 248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다만 코스피지수가 상승하려면 미국 채권금리 상승과 코스피 상장기업의 실적 전망치 하향 등 시장 불안정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이 완화돼야 할 것으로 진단됐다.

이 연구원은 “미국 채권 금리 상승은 글로벌 위험자산 급락의 위험을 안고 있다”며 “미국 상무부의 철강제품 관세 부과와 원/달러 환율 상승도 정보통신기술 업종에 부담을 주고 있어 코스피지수 상승에 제동을 걸 수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새마을금고 고객 400여 명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이재명 부산 이전 HMM 본사 방문, 직원 격려하고 정착 애로사항 살펴
[현장] 보험연구원 "기후위기 가속화, '기후 취약계층' 보호할 보험 역할 중요"
금감원 공시정보 분석 전용 시스템 '오픈 다트' 정비, "투자자 정보 접근성 개선"
대법원, 신한투자증권·라임자산운용의 우리은행 453억 배상 판결 확정
신협 '햇빛소득마을' 금융지원 확대, 고영철 "재생에너지 성과 주민과 공유"
SK네트웍스 AI기업 업스테이지에 200억 추가 투자, 누적 투자금 1420억으로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
신한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인니 금융지주사' 출범, 진옥동 "현지 사업 하나의 체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고 외국인 이탈하고, '추가 주주환원'으로 수급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