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화웨이가 중국 법원에 낸 4G 특허소송 1심에서 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1-11 18:1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중국 인민법원에 화웨이가 제기한 특허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중국 매체 CCTV는 11일 중국 선전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삼성전자가 화웨이의 4G 무선통신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관련 제품의 제조, 판매, 위탁판매를 즉각 중단할 것을 판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화웨이가 중국 법원에 낸  4G 특허소송 1심에서 져
▲ 리처드 유 화웨이 소비자사업부문 CEO.

법원은 또 삼성전자가 소송비용 1천 위안(약 16만 원)을 부담할 것을 명령했다.

화웨이는 2016년 5월 삼성전자가 화웨이의 무선통신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과 중국 선전시 중급인민법원 등에 소송을 제기했다.

화웨이가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을 상대로 처음으로 소송을 냈던 것인데 이번에 중국 선전에서 판결이 나온 것이다.  

삼성전자가 이번 판결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상고할 수 있다.

화웨이는 2016년 6월에도 중국 취안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이 화웨이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다. 

그 결과 중국 취안저우시 중급인민법원은 지난해 4월 삼성전자가 화웨이에 약 8천만 위안(13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