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10월 출생아 3만 명도 무너져, 아이 울음소리 실종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2-27 15:5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출생아 수가 23개월 연속으로 감소했다. 10월 기준으로는 올해가 가장 적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0월 출생아 수는 2만7900명으로 지난해 10월보다 11.7% 감소했다. 
 
10월 출생아 3만 명도 무너져, 아이 울음소리 실종
▲ 통계청은 27일 ‘2017년 10월 인구동향’을 발표했다.

10월 출생아 수는 2013년 3만6100명, 2014년 3만6500명, 2015년 3만6700명, 2016년 3만1600명이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3만 명 아래로 집계됐다. 

10월 기준으로는 2000년 이후 최소 수준이며 월별 기준으로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수준이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1월부터 23개월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고 10% 이상 감소율을 보이는 것은 2016년 12월부터 11개월째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출생아 수는 30만6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2% 줄었다. 

시도별 출생아 수를 살펴보면 서울과 부산, 대구 등 15개 시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천여 명이 감소했고 세종시와 제주시는 큰 차이가 없었다. 

10월 혼인 건수는 1만74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00건(20.9%)이 줄었다. 

10월 이혼 건수는 8400건으로 2016년 10월보다 5.6%(500건) 감소했다. 

혼인 건수와 이혼 건수가 줄어든 것은 10월 추석연휴(1~9일)로 신고일수가 줄어든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10월 사망자 수는 2만4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1천 명)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