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넥센타이어 목표주가 떨어져, 경쟁심화로 마케팅비용 중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센타이어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경쟁심화와 마케팅비용 등에 영향을 받아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넥센타이어는 국내와 북미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마케팅비용이 늘면서 실적이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1만8천 원에서 1만7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넥센타이어 목표주가 떨어져, 경쟁심화로 마케팅비용 중가
▲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

넥센타이어는 3분기에 매출 5269억 원, 영업이익 477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2.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1% 줄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4분기에 고성능타이어(UHPT) 수요 증가와 판매가격 인상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SUV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성능타이어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며 “주요 업체들이 판매가격을 인상하는 데 맞춰 넥센타이어도 올해 판매가격을 평균 5%수준 올렸다”고 파악했다.

다만 2018년에 유럽 신공장을 가동하는 만큼 수익개선폭은 더딜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체코에 유럽공장을 신설하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에 유럽공장이 가동되면 마케팅비용과 감가상각비가 늘어 수익개선폭이 일정부분 더딜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