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김용완, 대한해운 주가 방어 위해 경영진과 함께 주식 사들여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1-13 12:0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용완 대한해운 대표이사 부회장 등 경영진이 대한해운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 자사주를 사들였다.

대한해운은 김 부회장이 대한해운 주식 2천 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용완, 대한해운 주가 방어 위해 경영진과 함께 주식 사들여
▲ 김용완 대한해운 대표이사 부회장.

김 부회장이 보유한 대한해운 주식은 7천 주로 늘어났다.

조용택 대한해운 부회장과 문호식 감사는 각각 2천 주와 1천 주를 사들였으며 다른 임원들도 1천 주를 매입했다.

김 부회장 등 대한해운 경영진이 대한해운 주식의 0.02%를 사들인 셈이다.

대한해운 경영진이 주가급락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회사의 방향과 성장전략을 놓고 기관투자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며 “대한해운 경영진의 이번 주식 취득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 신뢰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해운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55분 기준 2만5450원으로 11월3일 종가보다 18.95% 떨어졌다.

대한해운은 SM상선과 우방건설산업의 합병으로 SM상선 지분율이 낮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SM상선을 연결실적에 반영하지 않을 것으로 예정된 만큼 내년 실적이 줄어들 가능성이 부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농협 11개 계열사에서 임원 성과보수 환수제 규정 마련, 내부통제 강화 위한 준법감시위..
6월 르노코리아 수출 64.8% 감소, 한국GM과 KGM은 수출 늘어
[오늘의 주목주] '메가프로젝트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반도..
'수수료 무료'로 국내주식 키운 토스증권, 30대 CEO 김규빈 '편의성' '연금저축'..
[1일 오!정말] 이재명 "모두를 위한 정치 해야, 내부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퀄컴 HBC로 엔비디아 AI 서버 시장 지배력에 도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수..
국토부 '항공사 재무건전성' 관리 나선다, 자본금 100억 상향·과징금 정비 실효성 논란
우리금융 ESG 서사 바꾼 임종룡, '127년 헤리티지'로 생산적금융 힘 싣는다
현대차 상반기 세계 판매량 4.9% 감소, 기아는 2.7% 증가하며 역대 최대
김민석 총리 퇴임 동시에 민주당 당권 도전 본격화, '명심'이 '당심'으로 이어질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