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펄어비스, 신풍제지, 디피씨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11-10 10:5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펄어비스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76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순이익 13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실적발표] 펄어비스, 신풍제지, 디피씨
▲ 김대일 펄어비스 이사회 의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17.6%, 영업이익은 78.0%, 순이익은 110.2% 급증했다.        

신풍제지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54억 원, 영업손실 21억 원, 순손실 2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디피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85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순이익 1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2% 늘었고 영업이익은 11.4%, 순이익은 62.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TSMC도 중국에 반도체 투자 제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비 타격은 '미약'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푸틴과 함께 등장
애플 AI '인재 유출' 가속화, 핵심 신사업인 로봇 기술 전문가도 메타로 이직
LG전자, '프리즈 서울 2025'서 올레드 TV로 박서보 화백 작품 재해석
현대글로비스 미국에서 '비자 사기' 혐의로 피소, 조지아 물류센터 고용 관련
트럼프 정부 환경보호청 소송 승소, 160억 달러 규모 보조금 철회 이행
미국 과학자 85명 에너지부 기후 보고서 공동비판, "기후변화에 관한 사실 왜곡"
NH투자 "현대건설 자회사 해외사업 비용 증가에 목표주가 하향, 원전 경쟁력은 여전"
독일 2028년 석탄 감축 목표 조기 달성, 발전량, 저렴한 재생에너지 영향
구글 '안드로이드 매각' 피했다, 삼성전자와 AI 협력 관계 유지에 긍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