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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사장

업무처리가 칼같은 반도체 전문가
백설희 기자 flyhighssul@businesspost.co.kr 2014-11-09 2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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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사장
▲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


김기남은 1958년 4월14일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1977년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상경했다.

대학 졸업 후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전문가로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7년에 최연소 이사대우승진, 2010년 최연소 사장단 합류 등 삼성전자에서 고속승진을 거듭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4년 정기인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에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2014년 6월1일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겸 시스템 LSI사업부 사장도 함께 맡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비전과 과제/평가
◆ 평가

김기남은 자타공인 반도체 전문가다. 특히 반도체 소자 설계분야의 권위자다. 삼성SDS로 옮긴 전동수 사장과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내 77학번(1958년생) 투톱으로 불리기도 했다.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석학회원으로 활동하며 삼성전자에서 D램과 플래시메모리 반도체 기술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지니어 감각이 탁월하며 업무처리도 칼같이 한다는 게 주변 사람들의 평가다.

김기남은 강성의 인물인 데다 소신도 강해 윗선과 충돌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때문에 핵심인재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때 삼성종합기술원 등 외곽으로 돌기도 했다.

김기남은 2014년 6월1일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에 선임됐다. 반도체사업은 그동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공을 들여온 분야다.

전문가들은 김기남이 시스템LSI사업부까지 맡게 된 것은 이재용 회장의 입김이 크게 작용 했을 것이라 보고 있다.

이런 배경 때문에 김 사장은 삼성전자 안팎에서 ‘포스트 권오현’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1년 3월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기술팀에 입사했다. 1985년 반도체연구소 D램팀 팀장을 맡았으며 1994년 부장으로 1기가비트(Gb) D램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자타공인 반도체 기술통으로 통하며 반도체 소자 설계 전문가다.

1997년 1Gb D램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38세의 나이로 당시 최연소 이사대우 승진을 했다.

이후 차세대 메모리 기술 및 반도체소자(CIS) 개발 담당 임원으로 삼성전자의 메모리 기술을 세계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공헌했다.

삼성은 핵심기술 인력들에게만 ‘펠로우’라는 호칭을 부여하는 데 김기남은 반도체부문에서 공로를 평가받아 2003년 삼성 펠로우에 선정되었다.

2003년 2월부터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석학회원으로 활동중이다.

2007년부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 실장을 맡아오다 2009년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연구소 소장을 맡게 된다.

2010년 51세 되던 해 최연소로 사장단에 합류하며 종합기술원장을 역임해 다양한 선행기술을 연구했다.

같은해 3D 융합산업협회 초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2013년 인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부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4년 정기인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사업부 사장으로 임명되었고 2014년 6월 우남성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의 건강이상으로 반도체 총괄겸 시스템 LSI사업부 사장에 선임됐다.

2014년 2월부터 제9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 학력

1977년 강릉고등학교 졸업 후 1981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3년 UCLA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2000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3년 삼성전자 반도체 낸드플래시 메모리 연구책임자(상무)로서 신기술제품을 개발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업체와 연구소의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

2010년 발명의 날 기념식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 상훈

2000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3년 삼성전자 반도체 낸드플래시 메모리 연구책임자(상무)로서 신기술제품을 개발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업체와 연구소의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

2010년 발명의 날 기념식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어록


"3D산업이 앞으로 중요한 먹거리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기술개발뿐 아니라 다양한 일을 해야 한다" "10년안에 3D산업은 우리생활 많은 부분을 바꿔 놓을 것이며 3D산업 선점을 위해 각국 정부와 기관, 기업의 치열한 경쟁이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2010/07/08 3D융합산업협회 창립총회 이후 열린 세미나에서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실력자라 할 수 있습니다. 시황이 어렵다고 주저하면 패배할 뿐입니다.” (2013년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재직 당시 임직원들에게 항상 강조한 말)

"우수 인력이 반도체산업에 계속 유입되도록 인력양성과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다. 아울러 환경안전 분야도 강화해 반도체가 친환경산업으로서 위상을 되찾도록 할 것." (2014/02/21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국가차원의 경제 활성화 시책에 동참하고 반도체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원래 계획보다 1년 앞당겨 평택고덕산단에 반도체 라인을 조기건설하려고 한다.” (2014/10/06 평택산업단지에서 열린 평택산업단지 조기가동을 위한 투지지원 협약식에서)

“현재 시장뿐 아니라 미래의 바뀔 시장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다. 기흥-화성-평택으로 이어지는 클러스터가 형성이 되는데 여기가 건설이 되면 많은 부분이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2014/10/06 평택산업단지에서 열린 평택산업단지 조기가동을 위한 투지지원 협약식에서)

“반도체 기술의 난이도가 전점 높아져 기술개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고 투자규모도 커져 기술발전이 주춤하다. 하지만 자체 기술력을 강화해 기술의 한계를 두려워 말고 3차원 반도체기술과 같은 혁신기술로 한국 반도체산업의 위상을 지켜가야 한다.” (2014/10/23 제7회 반도체의날 행사 환영사에서 중국 반도체의 추격에 따른 한국 반도체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 평가

김기남은 자타공인 반도체 전문가다. 특히 반도체 소자 설계분야의 권위자다. 삼성SDS로 옮긴 전동수 사장과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내 77학번(1958년생) 투톱으로 불리기도 했다.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석학회원으로 활동하며 삼성전자에서 D램과 플래시메모리 반도체 기술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지니어 감각이 탁월하며 업무처리도 칼같이 한다는 게 주변 사람들의 평가다.

김기남은 강성의 인물인 데다 소신도 강해 윗선과 충돌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때문에 핵심인재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때 삼성종합기술원 등 외곽으로 돌기도 했다.

김기남은 2014년 6월1일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에 선임됐다. 반도체사업은 그동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공을 들여온 분야다.

전문가들은 김기남이 시스템LSI사업부까지 맡게 된 것은 이재용 회장의 입김이 크게 작용 했을 것이라 보고 있다.

이런 배경 때문에 김 사장은 삼성전자 안팎에서 ‘포스트 권오현’으로 불리기도 한다.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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