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박덕흠 "5대 대형건설사 건설현장 안전사고 너무 잦다"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0-31 14:2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근 5년 동안 5대 건설사 가운데 삼성물산의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 주요 5대 건설사의 건설현장에서 모두 164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는 모두 1659명이었다. 
박덕흠 "5대 대형건설사 건설현장 안전사고 너무 잦다"
▲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5년 동안 건설현장의 사고건수를 살펴보면 삼성물산은 484건, 현대건설은 481건, 대우건설은 463건, 포스코건설은 166건, 대림산업은 112건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해마다 96.8건의 사고가 발생한 셈으로 2~3일 만에 한 번씩 사고를 겪었다.

박 의원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의 경우 사흘에 한 번, 포스코건설은 매주, 대림산업은 열흘에 한 번꼴로 안전사고가 터지는 셈”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체 건설공사 사고의 89.6%는 현행 법령 및 제도의 미비보다는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등 현장관리가 소홀해 발생하고 있다”며 “하도급업체가 시공할 때 안전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대형 건설사들이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