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활동
△신세계푸드 실적 급증
최성재가 대표에 오른 2016년부터 신세계푸드의 가파른 실적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2016년 매출 1조690억 원, 영업이익 214억 원을 내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2017년 상반기도 매출 5877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을 내면서 2016년 상반기보다 각각 16.06%, 53.49% 늘었다.
최성재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일부 단체급식과 외식 사업장을 정리하고 인기 높은 한식뷔페 ‘올반’,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 등의 매장을 늘리는 구조조정으로 수익을 늘리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프랜차이즈사업 확대
2017년 1월 수제버거 전문점 ‘자니로켓’과 아이스크림 전문점 ‘오슬로’ 1호점을 열었다. 2016년 3월 프랜차이즈사업 진출을 선언한지 10개월 만이었다.
신세계푸드는 프랜차이즈사업 진출을 위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하기도 했다. 자니로켓, 오슬로와 자회사로 편입한 ‘스무디킹’ 등 프랜차이즈사업에서 가맹점주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식품제조역량 확대
신세계푸드는 2016년 6월 외식사업부분의 외식브랜드인 ‘올반’을 가정간편식(HMR)식품 브랜드까지 넓히고 식품제조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16년 3월에는 2015년 인수한 만두전문기업 세린식품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대량생산체계를 갖췄다.
2016년 9월 세린식품에서 생산하는 올반 만두제품을 출시하고 2017년 1월 ‘올반 김치’를 선보이며 한해 1400억 원 규모인 김치시장에, 2017년 7월에는 ‘올반 가평수’로 생수시장까지 진출했다.
2017년 한 해 200개 종류의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종류를 확대하고 있다.
2017년 3월에는 현대홈쇼핑과 오픈마켓까지 올반제품의 유통망을 확대했다.
최성재는 2017년 6월 마케팅 담당 임원, 식품개발연구원들과 함께 일본 현지 가정간편식시장 조사에 나선 것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일본에 직원들을 보내며 가정간편식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사례 선정
2016년 10월 신세계 푸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업과 농가의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선정 당시 “신세계푸드는 농업인과 신뢰를 바탕으로 산지직거래를 높여 농가 소득에 향상하고 우수종자 개발지원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신세계푸드 대표 선임
2015년 12월 연말 인사개편에서 최성재는 신세계푸드 대표에 선임됐다. 2016년 3월 정식 취임하면서 지금까지 신세계푸드를 이끌어 오고 있다.
최성재가 신세계푸드를 맡게 된 것은 이마트의 가공식품 부문을 오랫동안 맡으면서 거둔 성과가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충북 음성의 가정간편식 공장 건설과 자체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피코크’ 개발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