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제일기획, 평창동계올림픽 효과로 내년 1분기 최대 실적 예약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10-16 19:2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일기획이 평창동계올림픽 효과로 내년 1분기에 역대 1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16일 “평창동계올림픽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라며 “광고비 집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일기획, 평창동계올림픽 효과로 내년 1분기 최대 실적 예약
▲ 임대기 제일기획 대표.

제일기획은 내년 1분기에 영업이익 26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1분기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역대 1분기 영업이익 가운데 가장 많다.

제일기획의 3분기 실적은 해외부문이 이끌었을 것으로 김 연구원은 봤다.

제일기획은 3분기에 영업총이익 2조4천억 원, 영업이익 331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영업총이익은 3.3%, 영업이익은 15% 늘어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해외부문이 영업총이익 가운데 1조8천억 원을 달성하며 성장을 이끌었다”며 “인건비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지난해부터 연평균 12%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일기획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 뒤 18개월 만에 2만 원대를 넘었다가 8월 이후 15%가량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으로 5~7월 기업 광고집행이 증가했으나 기대보다 낮은 경제성장률과 지상파 파업으로 8월부터 광고집행이 줄었다”며 “다만 삼성전자의 갤럭시 마케팅 강화로 국내 광고시장 분위기에 비해 제일기획 국내 실적이 양호한 편”이라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체리자동차 올해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 출시 계획, "최대 1500㎞ 주행" 주장
차이나텔레콤 '100% 화웨이 반도체' AI 공개, 엔비디아 의존 탈출에 속도
노무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2030년까지 미국에 120조 투자 불가피"
HBM 1위 SK하이닉스에는 '부정적' 삼성전자는 '긍정적' 투자의견 나와, 그 이유 보니
500대 기업 2025년 자사주 21조 소각, 삼성전자 3조 소각 최다
애플 TSMC에서 반도체 공급 특혜 멈추나,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파운드리 '이중 수혜'..
한화오션 캐나다 LNG 개발 참여, 잠수함과 LNG운반선 수주에도 시너지
HD현대 회장 정기선, 다보스포럼서 미국 팔란티어와 AI 협력 확대 논의
NH투자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 14.4조 반영"
한화오션 7383억 LNG운반선 2척 계약, 1월에만 1조3천억 수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