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네이버, 라인의 매출 증가 덕에 3분기도 실적 늘어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10-10 14:1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이 사업확장을 앞세워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라인은 게임사업부를 강화하기 위해 라인게임즈를 설립하고 경쟁력 있는 게임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며 “최근 성장의 둔화가 확인되고 있는 라인 게임부문의 매출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이버, 라인의 매출 증가 덕에 3분기도 실적 늘어
▲ 한성숙 네이버 대표.

라인은 올해 7월 라인게임즈를 설립하고 모바일게임사 넥스트플로어 지분 51%를 확보했다. 이로써 네이버→라인→라인게임즈→넥스트플로어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가 만들어졌다.

네이버는 라인게임즈를 통해 글로벌 게임유통(퍼블리싱)사업을 강화한다.

라인게임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헌드레드소울’을 시작으로 게임 유통사업을 강화하고 지분투자도 병행하기로 했다.

라인은 9월부터 태국에서 태국 이동통신업체 토탈액세스커뮤니케이션(dtac)과 손잡고 알뜰폰사업도 시작했다. 라인은 태국에서 이용자 4100만 명을 확보하고 있는 1위 모바일메신저사업자다.

정 연구원은 “태국의 국민메신저인 라인의 영향력이 알뜰폰사업을 통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인은 9월부터 독일에서 실시간 동영상 플랫폼 ‘라인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하며 일본과 동남아 이외의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라인은 3분기에 매출 4393억 원을 내 2분기보다 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네이버는 3분기에 매출 1조1500억 원, 영업이익 2915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3.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