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퇴임 서둘러, 권한대행에 안상환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8일 퇴임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직원들과 퇴임식을 열고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퇴임 서둘러, 권한대행에 안상환
▲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 이사장은 8월17일 사의를 밝히면서 다음 이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맡은 일을 이어가겠다고 발표했지만 새 이사장 선임 절차가 지연되면서 퇴임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취임했지만 11개월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새 이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안상환 한국거래소 부이사장(경영지원본부장)이 이사장 업무를 대행하기로 했다.

정 이사장은 대표적 ‘친박계 인사’로 꼽히는 인물로 박근혜 정부에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하며 ‘금융권 비선’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취임 당시 낙하산 인사논란이 크게 일었고 올해 초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했을 당시 KEB하나은행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영수 특별검사에 불려가 조사를 받기도 했다.

조사결과 별다른 혐의가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참여연대와 금융정의연대 등 시민단체는 6월 같은 이유로 정 이사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검찰은 사건을 박근혜 게이트를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에 배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무회의 비공개 압박 이해 어려워"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건 거짓말"
뉴욕타임스 "트럼프 특사, 유럽에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재개 제안", 유럽의 러시아 ..
현대제철 당진공장서 끼임 사고, 40대 협력업체 근로자 숨져
[오늘Who] 경제부총리 이형일 "반도체 성장세 최소 내년까지, 많은 세금 걷힐 전망"
토스증권 '윤리·준법경영' 선포, 대표 김규빈 직접 내부통제 TF 이끈다
5대 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확인 1년 새 2배 증가, 의심 거래는 약 40% 늘어
비트코인 1억1045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상 우려에 관망세 이어져
초진 비대면진료 거주 시도 내 의원에 허용, 비만약 처방은 금지
세븐일레븐 21일부터 '캪틴큐' 판매, 우리카드 결제 때 20% 할인
[오늘Who] SK 회장 최태원 "20대로 돌아가면 무조건 창업" "AI 시대 학력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