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일동제약,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덕에 3분기 실적 반등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8-25 14:2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동제약이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로 수익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윤선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25일 “일동제약은 전문의약품(ETC)와 비전문의약품 사이의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가 매력적”이라며 “올해 초 연 온라인몰 시스템의 구축비용, 고객유치 프로모션비용 등의 영향이 하반기부터 완화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일동제약,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덕에 3분기 실적 반등  
▲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일동제약은 전문의약품과 더불어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등의 인기 일반의약품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음료와 건강기능식품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지난해 가을 비타민 음료인 ‘아로골드D’와 프로바이오틱스 음료인 ‘그녀는프로다’를 내놓았으며 올해 6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를 선보였다.

일동제약의 매출은 전문의약품 60%, 일반의약품 30%, 음료와 건강기능식품 4%, 기타 6%로 구성돼 있다.

일동제약은 비전문의약품 사업을 강화해 종합헬스케어업체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올해 초 약국 대상의 의약품 직거래와 일반소비자 대상의 헬스케어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온라인몰 ‘일동숍’과 ‘일동몰’을 열었다.

일동숍은 약국 등을 대상으로 하는 B2B사이트이고 일동몰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 사이트다.

이렇게 직거래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손실을 보고 마케팅비용이 늘어아면서 올해 들어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3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동제약은 3분기에 매출 1229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56.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