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해상보험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07-31 19:16: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리츠화재는 상반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3조1619억 원, 영업이익 2826억 원, 순이익 203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44.2%, 순이익은 45.7% 늘어났다.

  [실적발표]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해상보험  
▲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
현대해상은 상반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6조3368억 원, 영업이익 3839억 원, 순이익 282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39.4%, 순이익은 41.8% 증가했다.

동부화재해상보험은 상반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6조2016억 원, 영업이익 4967억 원, 순이익 3698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53.7%, 순이익은 55.7%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기대주' 무어스레드, 상하이증시 상장 첫 날 주가 502% 상승
산업부, 영국 Arm과 손잡고 반도체 설계 인재 1400명 양성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와 단독 인수협상 돌입", 750억 달러 '빅딜' 예고
SK이노 계열사 SK지오센트릭 사장 1년 만에 교체, 김종화 울산 석유화학 구조조정 총대
카카오뱅크 460조 퇴직연금시장 '기웃', 윤호영 자산관리 영역 확장 시동
삼성전자 구글·엔비디아 잡고 메모리 최강자 증명하나, 내년 HBM4로 '점유율 40%'..
네이처 '기후변화 피해 연간 38조 달러' 연구 철회, 글로벌 금융권의 기후대응 위축 우려
'원조 친윤' 윤한홍 "배신자 소리 듣더라도 사과하고 윤석열 절연해야"
정의선 "자율주행 경쟁사와 비교해 격차 있지만, 안전에 중점 두고 개발할 것"
비트코인 시세에 대규모 '손절매' 리스크, "다수의 투자자 평가손실 상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