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CGV, 해외 영화관사업 호조로 2분기 수익 급증 예상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07-04 16:45: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CGV가 해외사업 덕분에 2분기에 영업이익이 급증했을 것으로 보인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일 “CJCGV는 헐리우드 영화가 흥행하면서 중국, 터키 등 해외법인에서 실적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CJCGV, 해외 영화관사업 호조로 2분기 수익 급증 예상  
▲ 서정 CJCGV 대표.
CJCGV는 2분기에 국내외에서 '가디언즈오브갤럭시VOL2',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등 헐리우드 영화를 잇달아 상영했다.

중국법인은 헐리우드 영화를 감상하기에 편한 아이맥스 영화관 등 특화관을 늘려 관객을 모은 덕분에 시장점유율도 1분기 2.6%에서 2분기에 2.9%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에 중국법인은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5%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터키법인의 경우 영화산업 자체가 성장하면서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터키 전체 영화관에서 올해 14주부터 26주까지 영화표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어났다. 터키법인은 2분기에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5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국내 영화관의 실적은 저조했을 가능성이 높다.

CJCGV는 2분기에 경쟁사인 메가박스가 신규출점을 한 데다 CGV 용산점이 3월부터 건물 보수공사를 시작해 관객수가 감소했다. 메가박스는 5월에 인천 송도와 경남 양산에 신규점포를 냈다.

CJCGV 전체매출에서 국내와 해외부문은 각각 54%, 36%를 차지한다. CJCGV는 2020년까지 해외매출 비중을 75%까지 늘려가기로 했다.

CJCGV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723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1220%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