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직급체계 3단계로 단순화해 의사결정 속도 강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5-31 11:0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도입을 위해 기존의 5단계 직급을 3단계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LG전자는 7월1일부터 연구원을 포함한 사무직 직급을 사원과 선임, 책임의 3단계로 재편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의 대리와 과장은 선임, 차장과 부장은 책임으로 바뀐다.

  LG전자, 직급체계 3단계로 단순화해 의사결정 속도 강화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경영환경 변화에 더 신속히 대응하며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변화로 설명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역할과 능력, 성과 중심의 새 직급체계는 직원들의 성장기회를 확대하고 의사소통을 신속하게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3월부터 매주 월요일을 ‘회의없는 날’로 정해 직원들이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매주 금요일 자율복장을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데이’도 시행하고 있다.

박철용 LG전자 최고인사책임자는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에서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직급개편은 LG그룹의 모든 계열사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4월부터, LG유플러스는 5월1일부터 3단계 직급체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