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활동
△ 2016-2017
김기남은 낸드플래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2016년 3분기 전세계 낸드플래시시장에서 점유율 36.6%를 기록했으며 2위인 도시바와 역대 최대 수준으로 격차를 벌렸다.
2016년 2분기에 다른 업체들보다 경쟁력을 확보한 낸드플래시사업에서 수익성을 확보해 삼성전자 전체 실적확대에 기여했다.
자동차전장사업에서도 성과를 냈다.
2017년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업체 아우디에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인 '엑시노스' 공급하는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2016년 말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에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주문형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파운드리는 다른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해서 공급해주는 사업방식을 말한다.
2017년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 업체 하만 인수를 확정하면서 자동차용 반도체사업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사업 호황 및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 확대에 힘입어 실적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특히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부품사업에서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가격도 강세가 지속되고 올레드 디스플레이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레드 디스플레이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막대한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부문에서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판매량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017년 1분기에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반도체사업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급등하면서 영업이익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의 매출도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 시스템LSI 사업부 ‘경영진단’
삼성전자는 2016년 1월 비메모리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시스템LSI 사업부에 대해 ‘경영진단’을 진행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2015년 초까지 이어진 시스템 LSI 사업부의 경영악화에 대한 평가와 함께 시스템 LSI사업부에 대해 최근 6~7년여 간의 투자 및 비용을 보고받았다. 내부적으로는 김기남의 리더십 중간평가라는 말도 나왔다.
△ 2015년 반도체부문 실적확대
김기남은 삼성전자의 AP 미세공정기술 개발에 주력하며 세계 최초 14나노 미세공정을 상용화해 2015년 애플의 A9과 퀄컴의 '스냅드래곤820' 위탁생산을 수주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15년 11월 프리미엄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8890’을 공개했다. 세계 유일한 미세공정기술인 14나노 핀펫 공정으로 생산된 것이며 최초로 통신모뎀칩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이다.
김기남은 2014년 6월에 취임한 뒤 2015년 반도체 부문의 실적 성장세를 보여줬다. 2015년 2분기 삼성전자는 반도체사업에서 2분기 역대 최대매출을 경신했다. 반도체사업의 영업이익도 5년 만에 최대수준까지 늘렸다. 특히 당시 성과는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 모두 성장해 가능한 일이었다.
2014년 대규모 적자를 냈던 시스템 LSI사업부의 2015년 영업이익은 약 6천억~7천억 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에는 연간 영업이익이 9천억 원을 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 시스템LSI 사업부 영업손실 만회
2014년 김기남이 취임한 직후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는 2014년 영업손실 1조 원가량을 냈다. 미국의 퀄컴과 모바일 AP 경쟁에서 밀렸고 대만의 TSMC에 주요 고객사였던 애플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김기남은 시스템반도체인 바이오센서사업에 새로 진출해 시스템반도체분야에서 성장확대를 추진했다. 신기술인 ‘아이소셀’ 기술을 적용해 사진품질을 높이고 두께를 줄인 이미지센서를 새로 개발했다.
이 이미지센서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로봇 등으로 적용처를 넓히고 있다. 세계 웨어러블기기 시장이 매년 200%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어 바이오센서 탑재가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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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4/47032_64818_544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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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