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재단은 이번 개편을 통해 서틱의 보안 검증 플랫폼 ‘서틱 헌트’를 도입했다. 점검 대상은 위믹스3.0 네트워크와 운영 체계 전반이며, 치명적인 결함을 사전에 탐지해 방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자회사 위믹스 재단은 14일 글로벌 웹3 보안 기업 서틱과 손잡고 버그바운티(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위메이드> |
단순·허위 제보를 줄이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가 자격도 대폭 강화했다. 기술력과 활동 이력이 검증된 서틱 내 최상위 화이트해커(‘뱅가드’ 등급)만 취약점을 제보할 수 있도록 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네트워크 마비나 가상자산 손실을 유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취약점(크리티컬 등급)을 발견한 제보자에게는 최대 1만 달러(약 1350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 테더(USDT)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위믹스 관계자는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서틱 헌트로 개편해 위믹스의 상시 점검망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글로벌 보안 연구자들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위믹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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