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에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 등을 판매하는 '롯데호텔앤리조트 베딩' 매장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과 어메니티 등을 판매하는 첫 백화점 매장을 열고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과 구스침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
매장은 약 47.5㎡(약 14.4평) 규모로 조성됐다. 호텔 객실에서 사용하는 침구와 생활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과 프리미엄 침구 라인 '해온 클래식'이다. 해온은 이불과 커버, 패드, 타월, 매트, 목욕가운 등으로 구성됐다. 해온 클래식은 구스 이불과 페더베드, 베개, 시트 등을 판매한다.
시그니엘 객실에서 사용하는 '프레떼 포 시그니엘' 상품도 선보인다. 이불과 베개, 커버, 파자마 등이 판매 대상이다.
이와 함께 자체 어메니티 브랜드 '에미서리73'의 바디워시와 샴푸, 캔들, 디퓨저, 룸스프레이 등도 판매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매장 개설을 기념해 13일부터 25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핸드크림 세트, 바디 세트, 어메니티 키트, 시그니처 캔들 세트 등을 증정한다.
16일부터 11월8일까지는 '구스&울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해온 클래식의 구스 이불과 페더베드, 구스베개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호텔은 2013년 9월 호텔 객실에서 사용하던 침구를 상품화한 '해온'을 출시했다. 2015년 3월30일부터 4월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서 해온 침구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이력도 있다.
2020년 5월에는 롯데호텔서울 1층에 '해온 프리미엄 샵'을 열었다. 2022년 2월에는 공식 온라인몰 '롯데호텔 이숍'을 개설해 침구를 비롯한 호텔 자체 상품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마련했다.
에미서리73은 2025년 8월 정식 출시된 브랜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26년 상반기 트래블 키트와 핸드크림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에미서리73 어메니티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1분기보다 약 80% 증가했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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