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에어로 미국 육군 전시회 'AUSA 2026'서 K9 차륜형 자주포 실물 공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에어로 미국 육군 전시회 'AUSA 2026'서 K9 차륜형 자주포 실물 공개
▲ 현지시각 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육군협회의 연례 전시회 'AUSA 2026'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륜형 자주포 K9MH를 배경으로 회사와 미 육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지시각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육군협회의 연례 전시회 ‘AUSA(Association of the U.S. Army) 2026’에 참가해 약 30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K9 차륜형 자주포(K9MH)의 실물을 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K9MH은 미 육군 제식명(군 내부에서 통용되는 분류명)으로 ‘XM1776’이 부여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월 미국 육군 기동전술화포 사업에서 K9MH를 시제품으로 공급한다는 계약을 체결한 뒤 최근 시제 1호기를 납품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시회를 위해 창원에서 제작한 K9MH 시제품과 K10 탄약운반차를 지난달 24일 항공편으로 미국으로 보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유도탄과 발사대 전시 구역에서는 다연장로켓 ‘천무’의 발사대, 유도탄 탑재체(포드) 3종과 유도탄 실물 크기 모형 등을 소개한다.

방공 무기 전시 구역에서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발사대·다기능 레이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유도탄·발사대 등 육상 방공무기와 컨테이너형 천무, 컨테이너형 수직발사대 등 해상 방공 무기를 전시한다.

또 해상 작전용 무장형 무인수상정(MUSV)과 C-UAS(대드론체계) 존의 소형 드론 탐지·대응용 지휘통제체계, 차륜형 40㎜ 방공시스템 등의 무인체계 역량도 선보인다.

탄약 분야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아칸소주 파인블러프 아스널(PBA)에 건설하는 탄약 생산시설(HAMC)의 생산 공정을 축소 모형으로 소개한다.

HAMC는 155mm 포탄 구성품과 추진 장약을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한다.

한화시스템은 드론 및 소형 무인기 방어에 특화된 초소형·초경량 레이더인 '단거리 AESA 레이더'도 이번 전시회에 첫 공개한다.

한화시스템의 단거리 AESA 레이더는 AI 기반 탐지·식별 기술이 적용돼 기존 레이더로는 탐지가 어려웠던 초소형 드론 등 저고도 위협체를 한층 정밀하게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일체형 구조로 설계돼 전차, 장갑차, 소형 함정 등 다양한 지상 및 해양 무기체계에 탑재할 수 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수도권 행정기관 44곳 세종 이전 추진, 금융위 등 27곳 내년 우선 이전
경기도 국감서 여야 '재정 비상·중앙정치 행보' 공방, 추미애 지사 "도정 소홀 없다"..
중국 CXMT 'D램 신기술 확보' 주장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하락, 해외 증권..
원안위원장 최원호 국감서 인력난 호소, "SMR 규제 담당 7명 뿐"
KTX·SRT 통합 국정감사 도마에, 코레일 김태승 "통합 효과 국민이 체감하도록 노력"
이노션 광고영화 플랫폼 사업 확대, 김정아 현대차그룹 매출 의존도 벗기 '방점'
[채널Who]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겨냥한 EU의 수입 제한 조치, 현대차는 불똥 ..
가구업계 '빌트인 가구' 입찰담합 또 지적, 현대리바트 내부통제 강화·한샘 재발방지 고삐
삼성전자 용석우 "AI로 산업 연결돼", LG이노텍 문혁수 "FC-BGA 내년에 좋아져"
제주항공 일본·중국 단거리 전략으로 올해 적자탈출 전망, 김이배 내년 LCC 대형화 경..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