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레 홍 비엣 FPT 코퍼레이션 스마트클라우드 대표, 레 쑤안 록 FPT 코리아 수석부사장이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AI 팩토리 및 GPU 서비스형 인프라(GPUaaS)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
네이버클라우드는 베트남 FPT와 최근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AI 팩토리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비스형 인프라(GPUaaS)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에 따라 한국과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AI 팩토리 사업의 기획과 개발, 운영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FPT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정보통신기술 회사로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이자 베트남 AI 클라우드 시장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GPU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술, 사업 역량 및 고객 네트워크를 결합해 AI 팩토리와 GPUaaS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
대규모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GPU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AI 모델과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기술의 실제 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기술 협력도 강화한다.
네이버클라우드 베트남 개발센터와 본사 기술 인력, FPT 엔지니어들이 참여하는 정기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GPU 인프라 최적화, AI 추론 성능 개선, AI 에이전트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FPT와의 협력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가 축적해 온 AI 기술과 경험을 FPT의 AI 팩토리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 역량과 결합할 수 있게 됐다”며 “두 회사의 기술과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과 베트남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고객의 다양한 AI 수요에 대응하고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협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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