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정경선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부사장이 9월30일 일본 도쿄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현대해상 일본지사 설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내빈을 맞이하고 있다. <현대해상> |
현대해상은 9월30일 일본 도쿄 팰리스호텔에서 설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몽윤 회장,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정경선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부사장 등 주요 임원이 직접 참석했다.
정경선 부사장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남이다. 2024년 현대해상에 합류한 뒤 최고지속가능책임자를 맡아 현대해상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이끌고 있다.
정몽윤 회장은 기념행사에서 “일본지사의 지난 50년은 고객과 파트너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 시장에서 신뢰받는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1976년 국내 손해보험사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 도쿄에 진출했다. 현재 일본 보험시장에서 영업하고 있는 한국 손해보험사는 현대해상이 유일하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일본지사 수입보험료는 2025년 기준 289억 엔(약 2746억 원)으로 최근 20년 동안 13배 이상 증가했다.
| ▲ (왼쪽부터) 김황태 현대해상 일본지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정희권 현대해상 해외사업본부장이 9월30일 일본 도쿄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현대해상 일본지사 설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
현대해상은 “일본지사에서는 일본 사회의 디지털 전환과 사이버리스크 증가에 대응하고자 사이버보험 등 새로운 보험 분야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며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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