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9일부터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웨딩 바우 클럽’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 ▲ 신세계백화점이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대상으로 ‘웨딩 바우 클럽’을 선보인다. <신세계> |
가입 대상은 예식 예정일 기준 1년 전부터 예식 후 6개월 이내 고객이다.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식장 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상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패션·잡화 장르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6개월 동안 모두 120만 원 규모로 제공한다. 멤버스바 음료와 무료 주차권 등도 함께 제공한다.
구매금액이 늘어날수록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명품과 패션, 시계·주얼리, 가전·가구 관련 기존 행사에 더해 가입 점포별 누적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 수준의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뷰티 브랜드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면세점, 신세계까사 등을 통해 예물·예복부터 허니문과 신혼집 마련까지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1월에도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예물과 혼수, 신혼여행을 연계한 웨딩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가전과 가구·침대, 침구, 예복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구매 혜택을 제공했다.
여행 서비스 ‘비아신세계’를 통해 신혼여행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동유럽 여행상품에는 공항 왕복 이동과 현지 교통권, 프라하 사진 촬영과 야경 크루즈 등을 포함했고 지중해 지역에서는 리츠칼튼 요트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소개했다.
당시 예물 수요를 겨냥한 행사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시계·주얼리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필요한 혜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웨딩 멤버십을 새롭게 마련했다”며 “예물과 예복, 혼수는 물론 허니문과 신혼집 준비까지 결혼 전후의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웨딩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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