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공정거래 자율준수' 2주년 맞아 운영 성과 공유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2주년을 맞아 준법 경영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카카오는 CP 도입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의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사내에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 '공정거래 자율준수' 2주년 맞아 운영 성과 공유
▲ 19일 카카오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의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사내에 공유했다. <카카오>

카카오는 2024년 8월, 계열사 관리 및 사법 리스크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P를 처음 도입했다.

이후 공정거래 관련 사내 규정과 운영 체계를 전면 정비하고 사전 리스크 점검 체계를 다져왔다. 지난 6월에는 지속가능경영 홈페이지를 통해 ‘공정거래 실천선언’을 공개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사내 공지를 통해 “지난 2년간의 노력으로 공정거래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사업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CP 운영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실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부터 조직 리더들의 인사 평가에 법적 리스크 사전 검토와 사내 규정 준수 여부 등 컴플라이언스 항목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위험을 선제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준법 관리 체계를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또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율준수 편람을 제작·배포하고, 동의의결·부당내부거래·하도급법 등을 다룬 오프라인 전문 교육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실무에서 쉽게 참고할 수 있는 ‘자율준수 편람’을 제작해 배포하고, 동의의결 제도, 부당 내부거래, 하도급법 등 주요 이슈를 다룬 오프라인 전문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장영신 카카오 컴플라이언스운영 성과리더는 “자율준수 문화가 실무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CP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IT 기업인 카카오의 강점을 살리는 방식으로 편람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오리온 하노이 포장재·물류 공장 완공 앞둬, 이승준 베트남법인 체급 성장 견인
4대 금융 주주환원 10조 바라본다, 금리인상기 주가 기대감도 유효
10월 코스피 최대 변수는 '반도체 실적', '고금리' 악재 딛고 박스피 탈출할까
남극 빙하 붕괴에 지구 '운명의 날' 걸렸다, 이상기후 영향에 학계의 이목 집중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 미국 초고압변압기 시장 격돌, 우태희-김영기 현지 설비투자로 경쟁 
정부 고용·소득 충격 대비 'AI 기본사회' 정책화 착수, '인공지능세' 부과 가능성 ..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전부터 삐걱, 노조 반발 속 재무격차 확대에 국감 진통 예고
오름테라퓨틱 글로벌 기술수출 청사진 '흔들', 이승주 자체 신약 후보물질 미국 임상 사활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어 하나은행 부산은행도 해킹 당했다, 시중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