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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AI' 사업에 카카오·SK텔레콤·KT·LG유플러스 참여, 8월 사업자 선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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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카카오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이 참여한다.

18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접수가 마감된 모두의 AI 사업 공모에 카카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모두의 AI' 사업에 카카오·SK텔레콤·KT·LG유플러스 참여, 8월 사업자 선정
▲ 카카오·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이 국민 대상 무료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연합뉴스>

모두의 AI는 비용과 이용량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AI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준에 부합하는 국산 AI 모델을 50% 이상 활용해야 한다. 이 가운데 자사 모델이 아닌 다른 국내 기업의 AI 모델도 30% 이상 사용해야 한다.

SK텔레콤은 AI 인프라 기업 엘리스그룹, AI 검색·에이전트 기업 라이너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KT는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과 컨소시엄을 꾸렸고 LG유플러스는 LG AI연구원과 협력해 공모에 참여했다.

카카오도 사업 참여를 공식화했다. 이스트소프트는 메가존, 와이즈넛, 폴라리스오피스, 슈어소프트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반면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8월 안에 사업자 2~3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9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뒤 연내 정식 서비스 출시를 추진한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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