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넵튠 상장 후 첫 자사주 소각 결정, 전체 발행 주식의 2.3% 규모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8-13 14:1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넵튠이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자기주식 소각을 추진한다. 

넵튠은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180만1049주 가운데 108만128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넵튠 상장 후 첫 자사주 소각 결정, 전체 발행 주식의 2.3% 규모
▲ 넵튠은 13일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 108만128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넵튠>

이번에 소각되는 물량은 전체 발행 주식 총수의 약 2.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을 마치면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잔량은 71만9763주로 줄어들게 된다.

소각 예정일은 8월21일이다. 

넵튠은 이번 자사주 소각을 기점으로 주주 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2200억 원 규모의 자본잉여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등 주주 환원을 위한 재원 마련 절차를 마친 상태다.

아울러 넵튠은 인도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하는 광고 플랫폼 사업과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유통(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하며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다.

강율빈 대표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넵튠을 믿고 투자해 준 주주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작”이라며 “핵심 사업과 신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다각양한 주주 환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모건스탠리 호평' 삼성전기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4거래일 연..
하림 닭고기 소비 증가에도 못 웃어, 정호석 값싼 수입산에 맞설 '모범답안' 난맥상
중국 YMTC 낸드플래시 사상 첫 3위 올라, 공격적 증설로 삼성·SK하이닉스 추격 속도
LG전자 주가 '냉온탕' 이번엔 없을까, 피지컬AI·데이터센터 기대에 연기금도 담는다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미국의 엔화 떠받치기, 1998년 엔화 개입을 떠올린다
코스피 강세장 지속 여부 두고 증권가 전망 엇갈려, 반도체 기업 펀더멘털 개선 여부가 변수
덴티움 '중국 임플란트 중앙집중구매'가 기회 되나, 서승우 수익성 개선 분수령 주목
[13일 오!정말] 이재명 "선택적 모병제 도입해야"
반도체·2차전지 등 4조원대 '현장대기' 투자, 산단·건축허가·세제 규제풀기 속도낸다
[채널Who] '4대째 의사 집안' 안상호 기록의 진실, '연좌제'를 넘어 올바른 역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