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진에어 2분기 영업손실 731억, "고유가로 비용 상승"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6-08-07 17:1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진에어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03억 원, 영업손실 731억 원, 순손실 67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7% 늘었지만, 적자 폭은 72.9% 확대됐다. 순손실은 329.7% 증가했다.
 
진에어 2분기 영업손실 731억, "고유가로 비용 상승"
▲ 진에어가 올해 2분기 매출 3603억 원, 영업손실 731억 원을 냈다. <진에어>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진에어의 2분기 실적 기대치(컨센서스)는 매출 3453억 원, 영업손실 655억 원, 순손실 545억 원이었다. 매출은 기대치를 뛰어넘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회사의 2분기 국제선 탑승객 수는 총 163만95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8만3095명)보다 2.6% 감소했다.

회사 측은 “2분기 매출 성장세는 지속됐으나 고유가로 인한 유류비 증가 등 영업 비용이 상승하며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며 “하반기 유가와 환율이 진정세에 접어든 가운데 일본·중국 등 선호 지역 중심으로 노선 다변화와 고효율 신규 기재 도입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농협 폭염과 가뭄 겪는 농가에 재해자금 3천억 지원, 강호동 "모든 역량 집중"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매각, 투자 재원 2조5천억 원 확보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26일 출시, 진입장벽 낮춘 MMORPG 표방
하나투어 조좌진 '고환율 기조' 극복 특명, '인바운드' 사업 비중 늘려 답 찾는다
[7일 오!정말] 민주당 민병덕 "홈플러스가 정상화될 때까지 장바구니에 홈플러스"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국민의힘 윤리위 '돌려차기 발언' 서범수·진종오 징계 착수, 위원 2명은 사퇴
반도체공학회 "연구개발직 주52시간 유연화 필요, 경직된 규제가 경쟁력 저해"
[AI 뭉쳐야 산다⑩] 두산그룹 박정원 엔비디아와 AI 시대 협업, 로봇 고도화부터 저..
이재명 국가폭력 피해자에 역대 처음 대통령 직접 사과, 흰 장미 건네며 "책임엔 유효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