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앤에프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208억 원을 거두면서 흑자전환했다. <엘앤에프>
7일 오전 10시21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엘앤에프 주식은 전날보다 9.02%(7200원) 상승한 8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1.27%(9천 원) 뛴 8만8800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한 때 9만7600원까지 치솟았다. 그 뒤 초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엘앤에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주 연구원은 “엘앤에프 리튬·인산·철(LFP) 신규 판매가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점을 고려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다”며 “현재 주가 수준과 업황을 검토한 결과 매수 접근이 타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엘앤에프는 전날 2026년 2분기 매출 8850억 원, 영업이익 208억 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2025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0.2%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엘앤에프는 “주요 제품인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량 증가로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출하량을 기록했다”며 “하이니켈 양극재 적용 차량 확대, 북미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 개시 등에 힘입어 3분기에도 출하량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