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은 7월부터 ‘AI 에이전트 구축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현업 중심의 AI 에이전트 발굴과 업무 생산성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 KB캐피탈이 2026년 AI 에이전트 적용 업무 범위를 확대한다. < KB캐피탈 > |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거나 콘텐츠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주어진 목표를 스스로 분석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쉽게 말하면 전문비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AI다.
KB캐피탈은 2026년에는 AI 에이전트 10개를 도입한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KB캐피탈은 현재 ‘(렌트·리스)승계상담’, ‘고객주의이력요약’, ‘만기상담이력요약’, ‘예외심사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현업에 적용하고 있다.
KB캐피탈은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의 ‘AI 전략 및 로드맵(KB with AI)’에 발맞춰 AI 활용을 확대하고 업무 생산성 혁신에 속도를 낸다. ‘KB with AI’에는 AI를 단순 도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일하는 주체로 바라봐야 한다는 방향성이 담겼다.
‘AI 크루(Crew)’ 제도를 운영해 AI 활용 문화 확산과 체계적 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캐피탈은 업무 생산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사적 AI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AI 에이전트 확대와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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