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대한항공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만7350원보다 7.86%(2150원) 오른 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25일 오전 장중 대한항공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
같은 시각 한진칼(8.95%) 아시아나항공(7.16%) 진에어(5.42%) 트리니티항공(4.55%) 제주항공(3.93%) 등 대표 항공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국제유가가 전쟁 전 수준까지 내리면서 따른 항공주 투자심리가 개선으로 풀이된다.
24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3.92%(2.87달러) 내린 배럴당 7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3.82%(2.93달러) 하락한 배럴당 73.8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통상적으로 연료유류비는 항공사의 영업비용 가운데 30% 정도를 차지한다. 유가가 하락하면 항공사로선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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