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에 미래형 주거 환경 '로보틱스 라이프' 제안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압구정5구역에 압구정 전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이동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29일 압구정5구역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 확대를 위해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하고 미래형 주거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에 미래형 주거 환경 '로보틱스 라이프' 제안
▲ 현대건설은 압구정5구역에 미래형 주거환경인 '로보틱스 라이프'를 제안했다.

현대건설이 제안하는 ‘로보틱스 라이프’는 △이동 편의 △배송·보안 △차량관리 △안전관리 등을 포함한다.

이동 편의는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수요응답교통)'와 '나노모빌리티'가 담당한다.

DRT는 단지 내외부 이동을 담당하며 입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최적 이동 경로를 분석해 최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나노모빌리티는 단지 내에서 이동을 담당한다. 어린이와 시니어 등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캐리어 모드도 제공해 사용자의 짐을 대신 운반할 수 있다.

배송·보안은 현대차그룹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로 강화한다. 짐 운반 및 분리수거를 대신할 수 있으며 외부 배달 음식도 비대면으로 세대 앞까지 배송가능하다.

차량관리를 위해서도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한다. 입주민이 드롭오프존에 차량을 정차하면 주차로봇이 차량을 자동으로 주차하고 AI 차량 스캐닝 시스템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안전관리는 ‘스팟(SPOT) 안전 서비스 로봇’과 '무인소방로봇'이 담당한다. SPOT 안전 서비스 로봇이 단지 내 화재 위험과 이상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필요시 무인소방로봇이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 대응에 나서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입주민의 주차 시간과 차량 이용 패턴 등을 분석해 효율적 차량 배치로 공간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AI, 로보틱스 기반 주차 시스템 관련 특허 3건도 출원하는 등 로보틱스 기술을 다양한 주거 서비스에 접목한 미래 주거 플랫폼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로보틱스 라이프는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될 주거 플랫폼”이라며 “‘압구정 현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스마트 도시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