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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HUG 부여 신용등급 'AA'로 5계단 올라, "재무 개선 효과 확인"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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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의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 등급이 지난해보다 다섯 단계 올랐다.

동부건설은 HUG의 2026년 신용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5단계 오른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부건설 HUG 부여 신용등급 'AA'로 5계단 올라, "재무 개선 효과 확인"
▲ 동부건설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 등급을 지난해보다 다섯 단계 끌어올렸다.

HUG 신용평가는 보증거래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출된다.

HUG 신용등급은 보증한도와 보증료율, 분양보증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등 주요 보증 업무와 연계돼 사업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재무 개선 노력이 신용등급 상향조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바라봤다.

지난해 동부건설은 별도 기준 영업이익 605억 원, 순이익 460억 원을 내며 2024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기준 195.14%로 2024년(251.15%)대비 크게 낮아졌다.

동부건설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이 주택사업 및 도시정비사업 추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실적 회복과 재무 체질 개선이 보증기관의 평가 기준에서도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주택·도시정비사업 등에서 신용도와 보증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개선된 신인도를 토대로 사업 안정성과 수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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