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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대신증권 목표주가 상향, 호실적에 적극적 주주환원도 긍정적"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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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대신증권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적극적 주주환원을 펼치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대신증권 목표주가를 기존 3만2천 원에서 4만3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BNK투자증권 "대신증권 목표주가 상향, 호실적에 적극적 주주환원도 긍정적"
▲ 대신증권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대신증권>

전날 대신증권 주가는 3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대신증권은 올해 일평균거래대금 증가와 신용공여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도 수수료이익과 이자이익이 모두 늘어나면서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2130억 원을 거뒀다. 이는 2024년보다 47.0% 증가한 수치다. 

실적 개선 흐름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대신증권은 올해 순이익 288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보다 35.7% 증가하는 것이다. 

전환상환우선주 3350억 원 발행을 통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요건인 자기자본 4조 원을 충족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2028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획득할 경우 이익 확대 여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대신증권은 비과세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유 자사주 소각도 계획하고 있다.

다만 수익성 지표 개선 필요성은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추가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도 필요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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