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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성전자 '깜짝실적'에 장중 2%대 강세 5580선, 원/달러 환율은 1508.7원 출발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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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 지수가 장중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9시45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2.51%(136.79포인트) 오른 5587.12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실적'에 장중 2%대 강세 5580선, 원/달러 환율은 1508.7원 출발
▲ 7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장중 오르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지수는 전날보다 1.87%(101.86포인트) 오른 5552.19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가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 57조2천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늘어난 것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6일(현지시각) 미국 증시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두고 협상 진전 기대감이 반영됐다.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0.36%) S&P500(0.44%) 나스닥(0.54%)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 시각 코스피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투자자가 1105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191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84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주가는 모두 오르고 있다. 

상승폭은 SK스퀘어(5.13%) SK하이닉스(4.63%) 삼성전자(3.26%) 삼성바이오로직스(2.12%) LG에너지솔루션(2.06%) 현대차(1.81%) 두산에너빌리티(1.67%) 삼성전자우(1.63%) 기아(0.5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5%) 순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2%(14.91포인트) 오른 1062.28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가 511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36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716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삼천당제약(-15.05%)을 제외하고 모두 오르고 있다. 

상승률을 보면 에코프로(6.43%)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르고 있고 리노공업(6.07%) 레인보우로보틱스(4.98%) 펩트론(4.78%) HLB(4.7%) 에코프로비엠(4.3%) 코오롱티슈진(3.34%) 에이비엘바이오(2.98%) 알테오젠(1.24%) 등이 뒤를 잇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508.7원에 출발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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