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2012년 10월12일 경남 창녕군 대합면 이방리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80대 후반에도 여전한 현역
강병중은 8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에도 넥센그룹의 실질적 총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넥센그룹은 넥센, 넥센타이어, KNN, 넥센 D&S, 넥센월석문화재단 등 총 26개 종속법인을 두고 있다. 넥센은 사업지주회사로서 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주력은 넥센타이어다. 강병중은 넥센그룹 대표이사 회장과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회장으로 있다.
강병중은 아들인
강호찬 넥센·넥센타이어 부회장에게 경영을 맡겼다.
강호찬 부회장이 넥센 지분 50% 이상을 확보하도록 하면서 경영권 승계도 마쳤다.
넥센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기 전인 2011년에는 강병중이 최상위 지배주주였지만,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지분 교환 및 증여가 이뤄지면서 현재 넥센그룹 최상위 지배주주는 외아들인
강호찬 부회장이 됐다.
다만
강호찬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넥센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최대 주주이긴 해도 창업주인 강병중은 여전히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실제 강병중은 2023년 3월 주력 그룹사인 넥센타이어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경영을 맡겼다곤 하나 강병중에 의한
강호찬 부회장의 경영수업도 계속되고 있다.
△4년 연속 3조 원대 매출 달성
넥센이 4년 연속 연 매출 3조 원대를 달성했다.
넥센은 2025년 매출액 3조5865억 원, 영업이익 2042억 원, 당기순이익 1779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매출 3조2143억 원, 영업이익 2097억 원, 당기순이익 1584억 원) 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11.6%, 12.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6% 줄었다.
매출액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2년 3조40억 원에서 2023년 3조361억 원, 2024년 3조2143억 원, 2025년 3조5865억 원으로 우상향 성장곡선을 이어갔다.
주요 품목 수요 회복,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해외 생산·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넥센의 매출 구성은 ‘고무사업’, ‘물류사업’, ‘임대사업’, ‘기타사업’으로 구분된다. 2025년 기준 ‘고무사업’ 매출은 3조4372억 원으로 95.8%를 차지했다. 고무사업 매출은 2025년 10.9% 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유럽 2공장 가동 확대, 유럽·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요 증가, 비타이어 제품 중 자동차용 튜브 판매 증가가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일부 재료의 가격 하락 효과로 매출원가율은 2025년 73.4%로 개선됐다.
넥센의 자산 총계는 2024년 5조4226억 원에서 2025년 5조6119억 원으로 증가했다. 넥센타이어 유럽법인의 공장 증설 및 설비투자에 따른 유형자산 2조7868억 원이 반영됐다. 유동비율도 134.4%에서 163.3%로 높아졌다.
부채 총계는 2024년 2조9974억 원에서 2025년 2조9816억 원으로 150억 원 가량 줄었다.
그밖에 자본 총계는 2024년 2조4252억 원에서 2025년 2조1312억 원로 감소했다.
△유럽공장 대규모 증설, 연간 생산역량 1100만 개로 확대
넥센타이어가 유럽공장의 대규모 증설을 마무리하고 연간 생산역량을 1100만 개로 늘렸다.
2024년 7월 체코 자테츠시에 있는 넥센타이어 유럽공장이 2단계 증설을 끝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2019년 8월 준공된 유럽공장의 생산능력이 연간 550만 개에서 2배인 1100만 개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타이어 생산캐파가 연 5천만 개 시대를 열게 됐다.
넥센타이어는 2024년부터 점차 생산 규모를 늘려 2025년에는 풀가동에 나섰다.
2023년 기준 유럽은 넥센타이어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했고, 비중이 점차 커지는 추세였다.
넥센타이어는 현지 시장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계속 확대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앞서 넥센타이어는 2019년 8월 유럽 신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를 통한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넥센타이어 유럽공장은 유럽 시장의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 확대와 현재 공급 중인 포르쉐, 폭스바겐, 르노, 피아트, 스코다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로의 안정적인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확대를 위해 건설됐다.
공장이 위치한 체코는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 프랑스, 영국 등과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반경 400km 이내에 약 30개 카 메이커가 자리 잡고 있어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65만㎡(20만 평) 부지에 건립된 유럽공장은 한국 창녕공장 건설의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공된 세계 최고의 최첨단 친환경 공장으로 건립됐다.
특히 원재료 관리부터 생산, 품질, 물류까지 전 공정 자동화를 기반으로 공장 내 모든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빅데이터 수집, 분석 및 활용을 통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항상시켰다.
생산 초기부터 각종 저해 요인을 사전에 탐지해 대응할 수 있는 예지 시스템 적용 등으로 처최첨단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구현했다.
넥센타이어는 2018년 유럽과 미국 연구개발(R&D) 센터의 신축 및 확대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 4월에는 서울 마곡에 중앙연구소를 오픈 했으며, 여기에 유럽공장의 시작을 알림으로써 제2 성장을 위한 ‘글로벌 넥센’의 4대 거점을 구축했다.
△넥센타이어 연구개발 허브 개소
넥센타이어 미래성장 동력으로 역할을 맡은 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가 2019년 4월30일 문을 열었다.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연면적 5만7171㎡,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2천억 원을 들여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건립했다.
연구시설은 제품 설계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술, 가상 타이어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연구개발센터와 차량과 타이어 간 매칭 성능을 개발하는 성능연구센터, 다양한 재료 소재를 분석하는 재료연구센터로 이뤄졌다.
넥센타이어는 ‘더 넥센 유니버시티’를 기존 양산 기술연구소, 창녕 기술연구소와 함께 독일의 유럽 기술연구소, 체코 기술연구소, 미국 기술연구소, 중국 기술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연구개발 허브로 운영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중앙연구소는 넥센그룹의 성장 DNA와 정체성을 하나로 모은 시설”이라며 “새로운 변화와 미래 가치를 만들어 글로벌 넥센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시설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교 등 지역대학에 발전기금, 주식 등 기부
강병중이 모교를 비롯 지역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인재 양성 지원을 지속해 왔다.
강병중은 2018년 5월3일 개교 72주년을 맞은 모교 동아대학교에 150억 원의 발전 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1939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한 강병중은 1966년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창업에 뛰어들어 기업경영을 시작했다.
강병중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대학 발전에 필수적인 인프라와 하드웨어 구축뿐만 아니라 교직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모금 캠페인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8월 동아대에 회사 주식 100만 주를 증여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강병중의 넥센타이어 지분율은 당시 기준 19.43%에서 18.24%로 줄었다.
강병중은 2026년 신라대학교에 발전 기금 2억 원을 기탁했다.
강병중은 2026년 2월6일 신라대학교 총장실을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발전 기금 2억 원을 쾌척했다.
신라대는 기금은 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왼쪽 두 번째)이 2012년 10월30일 경남 창녕군 창녕공업고등학교에서 조병암 교장과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체코 공장 건립으로 재도약 의지
강병중은 체코에 유럽 공장 건립을 계기로 회사의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고자 했다.
강병중은 2014년 6월 직접 체코를 방문해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를 위한 신공장 건설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강 회장은 “공장입지를 놓고 6개국 50여 곳을 비교 검토한 결과 미래 시장을 보고 체코로 확정했다”면서 “체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지금처럼 이어져 상호 협력해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5년 2월 국빈 방문 중인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 일행이 경남 창녕 넥센타이어를 방문했다.
체코 총리의 관심은 넥센타이어가 체코 자테츠 지역 65만㎡ 부지에 1조2천억 원을 투자해 진행하는 세계적인 타이어 공장 건설에 쏠렸다.
소보트카 총리는 “넥센타이어 방문을 간절히 희망했으며 체코에 계획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체코 정부 차원에서 책임을 다해서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강병중은 체코공장을 정말 일하고 싶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장, 전 세계인이 동경하는 꿈의 공장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주부산발전협의회 공동의장으로 활동
강병중은 2012년 11월16일 출범한 진주·부산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을 맡아 활동했다.
강병중은 “한때 ‘북 평양 남 진주’로 불릴 정도로 유서 깊은 역사·교육·문화도시 진주가 지금은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6곳에 들 정도로 침체의 늪에 빠져있다”며 “고향 진주의 경제를 살리고 사람들이 몰려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제15~17대 회장으로 활동한 뒤 다양한 사회단체 등의 대표직 요청을 10년간 고사해왔다. 하지만 고향 진주의 발전을 위해서 다시 한번 나서기로 했다.
강병중은 “진주의 경제를 살리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진주향우회와 지역 상공인, 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해 공장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려 줄 것”을 요청했다.
진주는 부산을 비롯 울산, 창원 등과 함께 인근 시·군을 통합해서라도 인구 백만의 거점도시로 육성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대선과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진주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고 이를 관철시키는 데 힘을 쏟았으며 서울 등 지역 향우회와도 연계해 고향 진주 발전에 동참을 유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창업자 2세’ 넥센 최대 주주로
강병중의 아들
강호찬 사장이 넥센 최대 주주가 됐다.
강호찬 넥센 사장은 2012년 3월 주식 223만2107주를 추가 취득해 종전 지분율 12.62%에서 50.51%로 높아지며 최대 주주가 됐다.
기존 최대 주주였던 강병중과
강호찬 사장의 어머니 김양자씨는 보유 주식 수에는 변동이 없으나 신주 발행으로 지분율이 각각 9.76%와 6.31%로 낮아졌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넥센의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넥센타이어 지분 공개매수와 신주 발행 과정에서 일어났다.
넥센은 2012년 1월 말 핵심 계열사인 넥센타이어 주식 900만 주(약 9.5%)를 공개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실제 3월7일 공시된 공개매수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842만1969주가 매수됐다.
해당 공개매수로 넥센의 넥센타이어 지분은 8.87%에서 40.48%로 증가했다.
이 공개매수 과정에서 넥센타이어 현물 주식을 넘긴
강호찬 사장의 넥센타이어 지분은 10.78%에서 2.56%로 감소했다. 반면 참여하지 않은 강병중 지분은 21.07%로 유지됐다.
결국
강호찬 사장은 넥센타이어 주식을 현물 투자하는 방식으로 넥센의 신주를 취득해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넥센은 이번 공개매수로 지주사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2012년 연말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지주사 전환을 신청했다.
넥센의 한 관계자는 “외부 주주의 공개매수 참여가 60만 주 정도에 불과해 강 사장이 공개매수에 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호찬 사장은 1971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2009년 1월 넥센타이어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0년 전문경영인 이현봉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 이후엔 넥센 사장 직위만 유지해 왔다.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2차 증설 투자
넥센타이어가 2012년 가동에 들어간 창녕공장에 대한 2단계 증설 투자에 들어가 프리미엄 제품 생산능력을 한층 확대했다.
넥센타이어는 2012년 3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 창녕공장에 대한 2단계 증설 투자에 나섰다.
창녕공장은 경남 창녕 넥센일반산업단지 50만㎡에 5300억 원을 들여 2012년 1단계 공사를 마친 뒤 연간 600만 개의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었다.
우선 2차 증설 투자에 3300억 원을 투입해 연간 1100만 개로 타이어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고 이를 포함해 2018년까지 단계별로 총 1조5천억 원을 투입해 연간 2100만 개의 타이어 생산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창녕공장은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OE)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생산기지로 친환경 타이어와 초고성능 타이어 등 프리미엄 제품을 집중 생산하는 공장으로 운영된다.
창녕공장에 대한 단계별 투자가 최종 완료되면 2천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생성하고 협력업체까지 4천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됐다. 이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넥센타이어는 2012년 10월 경남 창녕에 5천억 원을 투입해 제2공장을 준공했다.
강병중은 “뛰어난 기술력과 최첨단 자동화 공정으로 창녕공장을 세계 최고 수준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타이어 생산 메카로 조성할 것”이라며 기대와 의지를 나타냈다.
창녕공장 준공으로 넥센타이어는 기존 양산 본사 공장과 중국공장에 이어 세 번째 생산기지를 갖췄다.
당시 강병중은 제2공장 투자가 완료되면 세계적으로 10대 타이어 회사로 도약하게 될 것이란 기대를 갖고 이를 강력히 밀어붙였다.
| ▲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2016년 9월1일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66기 2학기 개강식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넥센그룹> |
△넥센의 사업구조
넥센은 1968년 9월에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1987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으며 2002년 8월 흥아타이어공업에서 현 사명으로 변경됐다.
넥센은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를 지배하는 기능과 고무제품 제조·판매, 물류서비스 등 일부 사업을 직접 하는 사업형 지주회사이다.
2013년 1월 공정거래법에 따른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됐다. 넥센타이어, 넥센디앤에스, 케이엔엔 등 총 15개 계열사를 보유한 넥센그룹의 모회사다.
주요 종속회사인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자동차용 타이어 제조·판매 및 렌탈사업을 하며, 2018년 종속회사로 편입됐다. 넥센디엔에스는 부동산 임대·매매, 개발 및 골프장 운영을 하고 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넥센은 총 26개 종속기업이 있으며 고무, 물류, 임대, 기계, 골프장 운영,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기업형 벤처캐피탈) 등으로 구성된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연결 기준 매출은 종속회사인 넥센타이어가 수행하는 타이어 제조·판매 사업을 포함한 고무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넥센의 지배구조
넥센의 최대 주주는 강병중의 외아들인
강호찬 넥센 대표이사 부회장 겸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2026년 3월27일 현재 회사 보통주 2596만5940주(지분율 48.49%)와 우선주 1만9370주(0.54%%)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은 3인이다. 강병중이 보통주 461만2102주(8.61%), 넥센월석문화재단이 보통주 121만260주(2.26%), 서울디지털대학교가 보통주 22만 주(0.41%), 우선주 27만8350주(7.73%)를 갖고 있다.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보통주 3200만8302주(59.78%), 우선주는 29만7720주(8.27%)이다.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는
강호찬 부회장과 강병중 이외에 브이아이피자산운용(331만3466주, 6.19%)이 있다.
넥센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505만8287주(9.45%)의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30.78%는 기관·법인 및 일반 투자자로 구성된 기타 주주가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지분 구조는 경영권 안정성과 유통 주식의 적정성을 모두 개선하며 회사의 중장기적 지배구조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넥센의 이사회는 2025년 말 현재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3인 등 총 6인으로 구성돼 있다.
강병중과
강호찬 대표이사 부회장, 문성희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이준홍 세무회계 해인 대표 세무사, 김홍수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이형호 부산은행 부행장보가 사외이사로 있다.
이사회 내 위원회에는 감사위원회가 설치돼있다. 감사위원회는 사외이사 3인이 맡고 있다.
△넥센이 걸어온 길
1968년 9월 흥아타이어공업을 설립했다.
1987년 12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95년 6월 중국 현지법인 ‘청도흥아윤태유한공사’를 설립했다.
1999년 6월 넥센타이어를 인수했다.
2001년 12월 KNN을 인수했다.
2002년 8월 흥아타이어공업을 넥센으로 사명 변경했다.
2003년 11월 중국 현지법인 ‘청도넥센상교유한공사’를 설립했다.
2009년 9월 넥센D&S를 설립했다.
2010년 9월 중국 현지법인이 ‘청도넥센상교유한공사’로 합병해 출범했다.
2013년 1월 넥센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2017년 11월 넥센L&C를 합병하고 물류사업 부문을 신설했다.
2019년 4월 서울 넥센 중앙연구소(THE NEXEN univerCITY)를 준공했다.
2019년 6월 넥센 유럽법인(NEXEN CORPORATION EUROPE s.r.o)을 설립했다.
2021년 12월 넥센과 넥센타이어 공동투자로 CVC 자회사, 미국 UAM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2023년 9월 넥센 미국법인을 설립했다.
2024년 11월 넥센 유럽법인이 화물운송사업을 출범했다.
2025년 12월 누리네트웍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