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E&A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3만5100원보다 16.10%(5650원) 오른 4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이런전쟁 뒤 중동지역 재건 수혜 기대감에 3일 오전 장중 삼성E&A와 DL이인씨 등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
삼성E&A 주가는 이날 3만665000원으로 출발해 장중 전날보다 19.66% 오른 4만2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DL이앤씨 주가도 전날보다 14.24%(9700원) 오른 7만7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E&A와 DL이앤씨는 국내 상장 건설주 가운데 ‘이란 재건’ 수혜를 가장 크게 입을 종목으로 평가받는다.
DL이앤씨는 앞서 2025년 6월24일 이스라엘-이란 전쟁 휴전 직후에도 재건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 만에 주가가 20% 이상 올랐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란 테헤란 지사를 보유한 DL이앤씨는 종전 시 중동지역 수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E&A는 걸프 국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전쟁 뒤 플랜트부문 수주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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