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토스뱅크 지난해 순이익 968억으로 112% 증가, 2년 연속 흑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3-31 15:4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토스뱅크가 지난해 순이익을 내며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토스뱅크는 2025년 순이익 968억 원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457억 원)보다 112% 증가한 것이다.
 
토스뱅크 지난해 순이익 968억으로 112% 증가, 2년 연속 흑자
▲ 토스뱅크가 2025년 순이익 968억 원을 거뒀다.

토스뱅크는 2023년 3분기 처음으로 분기 순이익을 냈고 2024년 첫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효율적 경영관리와 내실성장으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흑자를 내면서 지속가능한 이익창출 토대를 마련했다”며 “지난해 달성한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고 인공지능 금융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년 말 기준 토스뱅크 여신잔액은 15조3506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14조6271억 원)과 비교해 7235억 원 늘었다.

전월세보증금대출 잔액이 76% 증가한 4조1066억 원을 보였다. 보증부 대출비중은 38%로 높아졌다.

수신잔액은 30조686억 원으로 2조5392억 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저축성 예금 비중이 45%로 전년 대비 5.6%포인트 늘어났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2025년 토스뱅크 연체율은 1.11%로 전년(1.19%)보다 낮아졌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85% 수준을 보였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2024년 15.90%에서 지난해 16.24%로 0.3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말 기준 토스뱅크 고객 수는 1423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이사는 “올해는 주택담보대출, 펀드 판매 등 새로운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겠다”며 “더불어 인공지능(AI) 등 최신 IT기술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고 고객의 금융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기 'FC-BGA' 판매가격 인상, "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
넥슨 2027년 매출 7조 목표 '빨간불', 쇠더룬드 "일정대로 달성 어렵다"
[31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 해볼 생각"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5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530원 위로
비트코인 1억266만 원대 상승, 트럼프 '이란 전쟁 종식' 의사 보이며 반등 조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약세' SK스퀘어 주가 8%대 내려, 코스닥 삼천당제약은 ..
HD한국조선해양 3조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하기로, "미래 사업 투자 재원 확보"
[현장] 대한상의 최태원 중동 리스크에 '1974년 오일쇼크' 소환, "AI 전환으로 ..
이란 전쟁에 코스피 조정 장기화 전망, 블룸버그 "변동성 커져 투자자 이탈 악순환"
LCC 잇단 노선 축소에도 제주항공 "감편 없다", 김이배 적자 벗고 'LCC 1위'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