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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OCI 올해 실적 회복 기대, 반도체 산업 호황에 소재 부문 수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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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OCI가 반도체 소재를 비롯해 카본 케미칼까지 전체 사업 부문에서 올해 실적을 회복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31일 OCI의 목표주가는 13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신규 제시했다.
 
삼성증권 "OCI 올해 실적 회복 기대, 반도체 산업 호황에 소재 부문 수혜"
▲ OCI는 올해 반도체 호황,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전체 사업부에서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OCI 주가는 지난 30일 9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OCI는 베이직 케미칼 부문에서 반도체 산업 호황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조 연구원은 “반도체 메모리 업황 회복에 힘입어 반도체 소재 수익성의 두드러진 회복을 기대하고 업황 회복의 수혜는 인산, 과산화수소, 폴리실리콘 순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반도체 소재 매출이 베이직 케미칼 사업의 62% 이상이기에 수익성이 뚜렷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본 케미칼 부문에서는 국제 유가 상승이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됐다.

조 연구원은 “석탄계 원료를 활용하는 카본 케미칼의 매출 가운데 45%가 석유계 원료와 경합한다”며 “국제유가 급등은 OCI의 카본 케미칼 사업에 수혜를 안길 것”이라고 바라봤다.

OCI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760억 원, 영업이익 10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출은 2조90억 원에서 8.3%, 영업이익은 4억 원에서 2만5900% 증가하는 것이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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