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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 회복 구간, 4월 방한 여행 플랫폼 출시 예정"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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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하나투어가 올해 패키지 여행 사업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방한 관광객을 노린 새 서비스 론칭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도 기대됐다.
 
다올투자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 회복 구간, 4월 방한 여행 플랫폼 출시 예정"
▲ 하나투어가 올해 패키지 여행 수요 회복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하나투어 목표주가를 7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4일 하나투어 주가는 4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나투어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6873억 원, 영업이익 72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17.1%, 영업이익은 25% 늘어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여행 수요를 누르던 외부 악재가 소강됐다”며 “패키지 여행 회복 구간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올해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GMV(패키지 수탁금) 성장이 기대됐다. 중국 여행 수요는 무비자 연장 효과 등에 힘입어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 여행은 대지진 우려가 완화됐다는 점이 긍정적인 지점으로 꼽힌다.

하나투어는 방한 여행 플랫폼을 4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됐다. 교통과 일일 관광, 미용 관광, 구매대행 등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 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면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됐다. 다만 신규 서비스 론칭에 따라 마케팅비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투어의 2025년 배당성향은 38%였으며 2025년 12월부터 396억 원을 재원으로 자사주 매입을 시작했다. 24일 기준으로 보유 자사주는 5.3%며 올해 전량 소각이 예정됐다.

김 연구원은 “주주 친화적 정책과 함께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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