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현지시각) 열린 밀라노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서 김유상 CJ 스포츠마케팅 담당 상무(오른쪽)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가운데)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왼쪽)에게 공간을 설명하고 있다. < CJ그룹 > |
[비즈니스포스트] CJ그룹이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문화를 알린다.
CJ그룹은 5일(현지시각) 개관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홍보관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는 ‘팀 코리아’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거점이자 스포츠를 통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2024년 프랑스 파리 하계올림픽부터 대중에 개방됐다.
이번 코리아하우스 한국 홍보관은 ‘데일리케이션’을 주제로 꾸며졌다. CJ그룹이 영위하는 음식과 뷰티, 콘텐츠 등 분야를 바탕으로 작은 서울을 느끼도록 구성됐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인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새로운 외국인 방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콘셉트를 정했다”고 말했다.
홍보관 입구에서는 한강 편의점을 본 뜬 비비고 부스에서 볶음면을 증정한다. 이어 한국의 대표 관광 명소를 콘텐츠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CJENM 부스가 마련됐다. 마지막으로 CJ올리브영 부스의 ‘립 터치업 바’에서는 립 컬러 제품을 증정한다.
CJ그룹은 대한체육회 1등급 공식 후원사로서 밀라노 현지 선수단 도시락에 식자재 약 30여 종을 지원하고 있다. 1월에는 태릉·진천 선수촌에서 ‘비비고 데이’를 개최해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컬링 등 선수단에 특식을 제공했다. CJ올리브영은 출장·여행용 ‘K뷰티 키트’를 제작해 결단식에 참여한 한국 소속 출전 선수 전원에게 제공했다.
CJ그룹은 “이번 밀라노 올림픽은 파리에 이어 다시 한번 유럽에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K컬처를 전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로 구현하는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K웨이브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