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오스코텍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김정근 전 오스코텍 대표이사가 세상을 떠났다.
오스코텍은 4일(미국 현지 시각)
김정근 고문의 별세 소식을 확인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 오스코텍(사진)이 4일 현지시각 김정근 고문의 별세 소식을 확인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오스코텍은 “현재 상속에 따른 최종 지분 귀속 및 변경 후 최대주주(성명/소유주식수) 등 세부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세부사항이 확인되는 즉시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정정 또는 추가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스코텍은 현재 경영진 및 이사회 체제에서 사업 운영과 연구개발 등 주요 업무를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수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 고문은 1960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치의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치의학 석사학위,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에서 치과대학 생화학교실에서 교수로 일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을 거쳐 1998년 오스코텍을 설립했다.
오스코텍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국내명 렉라자, 미국명 라즈클루즈)을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수출했다.
레이저티닙은 2018년 존슨앤드존슨으로 기술수출돼 2024년 8월 국내 항암제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를 받았다.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