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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윤건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

30년 두산맨 '그룹내 재무통', 수익성 악화 해결할 구원투수 기대감 [2026년]
김은혜 기자 grace@businesspost.co.kr 2026-01-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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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김윤건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
▲ 김윤건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

김윤건은 두산테스나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CFO를 겸하고 있다.

1968년 4월3일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두산식품에 입사한 뒤 오비맥주와 두산 지주부문, 두산전자와 산업차량BG, 두산 면세BG에서 근무했다.

두산 사업부문 경영전략 담당 부사장과 두산 유통BU장을 거쳐 2022년 두산테스나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재무통으로 그룹의 구조조정과 핵심사업 재편 과정에 깊게 관여했다.

그룹 편입 뒤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은 악화하고 있는 두산테스나의 실적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김윤건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
▲ 김윤건 (주)두산 전무(왼쪽)가 2018년 4월6일 (재)바보의나눔에 2억여 원을 전달하고 바보의나눔재단 이사장 손희송 주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2025년 실적 부진, 영업손익 적자전환
두산테스나는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2184억 원, 영업손실 159억 원, 순손실 14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이 24.8% 감소했으며 영업손익 및 순손익이 모두 적자전환했다.

2025년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영향이 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고객사 재고조정 여파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CIS 및 SoC(차량용, AP 등) 테스트 가동률 하락과 함께 매출액이 급감해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제품별로 CIS 가동률은 60%를 하회했고, SoC의 경우 30%대를 하회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SoC 내에서 특히 차량용 반도체향 매출이 고객사 재고조정으로 인해 감소한 점이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2025년 3분기 개별 매출은 83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7% 낮은 수준이다. 다만 실적 회복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산테스나는 앞서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732억 원, 영업이익 379억 원, 당기순이익 368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7.6%, 당기순이익은 25.1% 줄었다.

두산 인수 직후인 2022년 대비 매출은 3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3.5% 오히려 감소했다.
[Who Is ?] 김윤건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
▲ 두산테스나의 실적 ※단, 2020~2021년 실적은 두산 인수 전 테스나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
△세미파이브에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
두산그룹이 인공지능(AI) 맞춤형반도체(ASIC) 기업 세미파이브에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했다. 두산그룹은 세미파이브 기업공개(IPO) 후에도 3년간 세미파이브 주식을 팔지 않는 보호예수(락업)를 설정하며 장기적 파트너십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12월31일 세미파이브 투자설명에 따르면 IPO 이후 두산그룹은 합산 지분 199만100주(5.91%)로 3대주주에 등극했다. 두산이 132만6750주(3.94%), 두산테스나가 66만3350주(1.97%)를 보유했다.

두산은 2021년 세미파이브 시리즈B 라운드에 SI로 처음 참여했다. 당시 두산이 투자한 금액은 300억 원으로 세미파이브 신주 280억 원, 구주 20억 원을 인수하는 조건이었다.

두산은 2024년 7월 두산테스나를 앞세워 세미파이브 최대주주인 사이파이브 지분을 사들이는 방안을 추진했다. 사이파이브 지분 17.89%를 매입하는 조건이었다. 당시 세미파이브 기업가치(4천억 원대)를 고려할 때 매매가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은 1천억 원대 규모로 평가됐다. 다만 인수는 최종 무산됐다.

두산이 세미파이브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그룹 차원의 사업구조 개편이 있다. 두산은 2024년 반도체를 그룹 3대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반도체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공식화했다.

앞서 두산그룹은 2022년 시스템반도체 후공정전문기업(OSAT) 테스나 지분 38.7%를 4600억 원에 인수하며 반도체 사업에 진출했다.

두산테스나로 새출발한 뒤 ㈜두산 전자BG사업부와 함께 반도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자BG사업부가 반도체 기판용 동박적층판(CCL)을 생산하고, 두산테스나가 시스템반도체 테스트를 맡고 있다. 전자BG는 2024년 말부터 고객사로 엔비디아를 확보했다.

두산 반도체 밸류체인에 세미파이브와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적지 않다. 세미파이브는 ASIC 개발의 전 과정(전공정·후공정)을 포괄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한다. 두산그룹은 세미파이브에 장기간에 걸친 락업 기간을 두며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세미파이브 전체 보유 지분 중 92만 8725주(70%)를 매각제한 물량으로 설정했다.

두산테스나는 이례적인 3년 락업을 걸었다. 코스닥 규정(제26조제1항제7호)에 따른 법적 의무 보유 2년과 자발적 확약 1년을 더한 기간이다. 다만 상장 1년 후부터는 두산테스나가 보유 지분의 25%를 한도로 매월 세미파이브 전체 주식수 0.13%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처분할 수 있도록 유동화 통로를 열어뒀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은 반도체·첨단소재 사업을 하나의 중심 축으로 삼고 있는 만큼 과거부터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었다”며 “세미파이브 투자도 그 일환”이라고 밝혔다.

△두산, ‘세계 3위 반도체 웨이퍼사’ SK실트론 인수
두산이 세계 3위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을 손에 쥐었다.

SK는 2025년 12월17일 SK실트론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두산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다. 시장에서 전체 회사 가치가 5조 원 수준으로 평가받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인수 규모는 3조∼4조 원대일 것으로 추산된다.

SK는 "세부적인 사항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으로, 추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SK그룹은 사업 리밸런싱(재편) 작업의 일환으로 SK실트론 매각을 추진해 왔다. 이에 SK그룹은 반도체·배터리·에너지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종속회사 합병과 매각, 사업부 조정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다.

SK실트론 매각을 추진한 2025년 초만 하더라도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가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매각가에 대한 입장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면서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자 한앤컴퍼니가 주춤하는 사이 두산그룹이 적극적으로 인수의사를 타진해오며 거래는 다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두산의 SK실트론 인수 추진은 중공업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 기반의 에너지, 반도체 솔루션 기업으로의 사업을 재편하려는 의지로 읽혔다.

실제 두산은 수년 전부터 반도체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2년에는 약 4600억 원을 들여 국내 1위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인 테스나(현 두산테스나) 인수로 반도체 사업 부문 덩치키우기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두산테스나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첨단 장비를 추가 도입해 반도체 테스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최근에는 약 1140억 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도 신규 도입했다.

여기에 12인치 웨이퍼 기준 세계 시장점유율 3위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까지 품게 되면 반도체 사업 경쟁력은 크게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

양측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최종 인수 계약을 위한 협상에 착수한다. 업계에서는 2026년 초에는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규모 설비 양수 추진, 애플 CIS 수요 선제 대응
두산테스나가 1700억 원대 규모의 테스트 장비를 도입키로 했다. 삼성전자가 애플에 납품할 예정인 이미지센서(CIS) 생산 확대를 위한 사전 준비로 풀이됐다.

두산테스나는 2025년 10월15일 1713억 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 양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7876억 원)의 21.8%에 달하는 규모다.

두산테스나가 장비를 매입하는 상대는 삼성전자 자회사 세메스, 일본 어드반테스트, 인터액션 총 3곳이다. 테스트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장비는 2026년부터 2027년 3월까지 차례로 입고할 예정이다.

재원은 내부자금과 금융기관 차입을 병행해 조달키로 했다.

두산테스나의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부다. 2024년 삼성전자 매출 비중은 90%를 웃돌았다. 전체 매출 기준 제품별 구성은 이미지센서(CIS) 35%, 자동차용 칩 20%, 모바일 AP 15% 등의 순이다.

두산테스나 매출에서 절대적인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CIS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 라인에서는 2027년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18용 이미지센서를 생산할 예정이다.

애플은 아이폰용 CIS를 일본 소니로부터 전량 공급받아 왔으나, 2023~2024년께 공급 지연 문제로 삼성전자를 신규 조달처로 낙점했다.

애플은 2025년 8월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팹에서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에 칩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이 발표가 삼성의 이미지센서(CIS) 공급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약 10년 만에 애플 이미지센서 공급망에 재진입하는 만큼 제품 완성도 검증에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일각에서는 “두산테스나가 주로 사용하던 미국의 테라다인(Teradyne) 장비 대신 어드반테스트 장비를 도입한 것도 이러한 기조를 반영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테스트 장비 시장은 두 회사가 양분한다. 테라다인은 모바일과 일반 시스템온칩(SoC) 반도체 테스트 중심이고, 어드반테스트는 메모리·인공지능(AI)·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고성능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테스나가 세메스의 검사 장비를 양수하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세메스는 반도체 세정·식각·검사 장비를 공급하는 삼성전자 계열사다.

△삼성전자 22조 수주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2025년 10월15일 두산테스나 주가가 18% 가까이 급등했다. 1700억 원 규모 반도체 테스트 장비 구매 소식이 전해진 후 시장은 이를 빠르게 이를 반영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10월15일 두산테스나는 전 거래일보다 17.72% 급등한 5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도체 테스트 장비를 구매 결정이 장 막판에 주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시장에선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호황 사이클 속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조처로 해석했다.

이날 두산테스나는 이사회를 통해 1714억 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 구매(유형자산 양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자산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앞서 2025년 7월28일에도 두산테스나 주가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했다. 삼성전자가 전날 22조7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관련 수혜 기대감이 주가를 자극했다.

이날 오후 1시34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두산테스나는 전 거래일 대비 29.96%(8150원) 오른 3만53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산테스나는 삼성전자의 CIS(이미지센서) 웨이퍼 테스트 1차 벤더로, 전체 매출의 약 95%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및 시스템LSI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대규모 수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량이 확대되면, 테스트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고 두산테스나의 수혜 가능성을 높게 봤다.

삼성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글로벌 대형 기업과 22조7648억 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삼성전자 전체 매출(약 300조8709억 원)의 7.6%에 해당하는 규모로, 반도체 부문 내 단일 고객 기준 최대급 계약으로 평가됐다.

이번 수주는 특히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첨단 파운드리 공장에서 2026년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향후 관련 테스트 물량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대형 수주가 두산테스나를 비롯한 관련 테스트·후공정 기업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미지센서 후공정 ‘엔지온’ 흡수합병
두산테스나가 이미지 센서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엔지온을 흡수합병했다.

엔지온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어, 두산테스나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 12월20일 두산테스나는 엔지온과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엔지온 주식 100%를 보유한 두산테스나는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하며, 합병 완료는 2025년 2월28일로 정했다.

두산테스나가 앞서 같은해 2월 111억 원을 들여 인수한 엔지온은 이미지센서(CIS) 반도체 후공정(OSAT) 전문기업으로 반도체칩 선별 및 재배열(Reconstruction), 웨이퍼 연마(Back grinding), 절단(Sawing) 등 핵심 후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그룹 사업개편, 두산테스나 ‘종합 OSAT’ 육성
두산그룹이 두산테스나를 반도체 종합 패키지·테스트(OSAT)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웨이퍼 테스트→패키지→패키지 테스트'에 이르는 과정을 후공정 턴키 서비스라고 부른다.

업계에서는 두산테스나가 후공정 턴키 서비스 구축을 위해 직접적인 시설투자(CAPEX)보다 후공정 기업 M&A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그룹은 2024년 7월11일 사업 구조 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 그룹 핵심 사업을 클린에너지(청정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로 재편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반도체·첨단소재 부문은 두산테스나를 중심으로 그룹 내 반도체와 휴대전화, 배터리에 들어가는 전자소재 생산 등 첨단소재 사업이 포함됐다.

두산은 사업 구조 개편안을 통해 두산테스나를 반도체 종합 OSAT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패키지 역량까지 확보해 테스트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업계에서는 두산테스나가 종합 OSAT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범핑 공정 역량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2024년 1월 후공정 기업 엔지온을 인수했으나, 엔지온은 백그라인딩, 쏘잉, 리콘 공정 등 일부 공정 역량만 갖추고 있다. 후공정 턴키 서비스 구축을 위해선 추가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란 것이다.

업계는 두산그룹이 두산테스나를 인수한 후 국내 S사, N사 등 범핑 역량을 갖춘 후공정 기업 인수를 검토했었다. 다만 인수는 무산됐다. 두산그룹은 국내·외 OSAT 기업을 대상으로 인수 검토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두산그룹은 2024년 7월 컨벤셔널 패키지 역량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주요 매출처 중 하나인 CMOS이미지센서(CIS)부터 턴키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외에도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 테스트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SiC반도체는 차세대 전력반도체로 삼성전자와 DB하이텍이 SiC 반도체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찍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었다.

두산그룹은 후공정 외에도 다양한 반도체 사업 진출을 검토했다.

두산이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해, 팹리스 기업부터 후공정 기업까지 전방위적으로 인수를 검토해오고 있다. 2023년 디자인하우스(세미파이브), 2024년 팹리스(유니컨)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는데, 이들에 대한 투자는 두산테스나와의 사업 시너지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다.

두산테스나는 신사업 외에도 기존 사업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앞서 시스템온칩(SoC) 테스트를 위한 테러다인의 울트라 플렉스(UltraFLEX)+ 장비 구매를 진행했고, 2024년 7월에는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에 평택 제2공장 건설을 발표하기도 했다.

두산테스나는 이 부지에 2200억 원을 투자해 1만5870㎡ 규모의 공장과 클린룸을 건설한다. 2027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 평택 제2공장에서는 주로 CIS, 고성능 SoC 등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공정 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테슬라 SoC 테스트 위해 1100억 투자
두산테스나가 테슬라 시스템온칩(SoC) 테스트 장기 계약 등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시설 투자에 나섰다. 2024년 시설투자 집행 금액만 1100억 원 이상이었다.

두산테스나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생산된 테슬라 SoC를 독점 테스트하고 있다.

2024년 3월 두산테스나는 30대 이상의 테라다인(Teradyne) ‘울트라 플렉스(UltraFLEX)+’ 장비 구매를 준비에 나섰다. 울트라 플렉스+는 테라다인의 첨단 시스템온칩(SoC) 테스트 장비로 대당 30억 원이 넘는 고가의 장비다. 두산테스나는 해당 장비 구입을 위해 2024년 1130억 원 규모 CAPAEX 계획을 잡아뒀다.

업계 관계자는 당시 “두산테스나가 테슬라 SoC를 테스트해온 것은 몇 년 된 일”이라며 “테슬라가 두산테스나를 테스트 솔벤더로 지정해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생산한 테슬라 SoC를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2024년 1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해 테스트 장비 구매 계획을 세웠다. 테슬라 등 장기 계약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였다.

또 다른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두산의 테스나 인수 이후, CAPA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봤다.

두산이 테스나를 인수한 뒤 대규모 장비 구입에 나선 건 이것이 두 번째였다. 두산테스나는 앞서 2022년 5월 1237억 원 금액을 투자해 테러다인 외 2개 회사에 반도체 테스트 장비를 구매했다. 해당 장비는 2023년 1분기에 셋업이 완료됐다.

△두산, 반도체 테스트기업 테스나 인수
두산그룹이 반도체 테스트 기업 선두 주자인 테스나를 인수하면서 반도체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두산은 2022년 3월8일 이사회를 열어 테스나 인수를 결정하고, 테스나 최대주주인 에이아이트리 유한회사가 보유 중인 테스나의 보통주, 우선주,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포함한 지분 38.7% 전량을 46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스나는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카메라이미지센서(CIS), 무선 통신칩(RF) 등 시스템 반도체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 동종 기업 중 최상위권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웨이퍼 테스트 분야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굳게 지키고 있었다.

웨이퍼 당 1천~1만 개의 칩이 새겨지며, 반도체 정밀도에 영향을 미쳐 양품·불량품 선별과정이 중요하다.

반도체 산업은 데이터 저장 역할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데이터 저장 기능 없이 연산과 제어 작업과 같은 정보처리를 목적으로 제작되는 시스템 반도체로 구분된다.

시스템 반도체 산업은 설계와 개발 기능만 갖춘 팹리스 업체, 위탁을 받아 제조를 전담하는 파운드리 업체, 가공된 웨이퍼를 조립, 테스트하고 패키징하는 후공정 업체 등이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후공정 업체인 테스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최근 파운드리 시장 확대와 함께 국내 시스템 반도체 부문 투자 확대 및 후공정 외주 증가 추세로 시장 잠재력과 성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적 성장세도 뚜렷해 2021년 별도기준 매출 2075억 원, 영업이익 540억 원으로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56.6%, 영업이익은 76.8% 늘었다.

두산은 테스나 인수로 반도체 사업을 기존의 에너지 부문, 산업기계 부문과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육성한다는 그림을 그렸다.

이를 위해 적극적 투자로 국내 1위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로서 테스나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중장기적으로 첨단 패키징 기술을 확보하는 등 반도체 후공정 전문회사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 한국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두산은 인공지능(AI), 빅 데이터, 5G, 전기차·자율주행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글로벌 산업 메가 트렌드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반도체 분야 진입 기회를 꾸준히 모색해왔다.

△두산테스나의 사업과 계열사
두산테스나는 2002년에 9월 하이닉스반도체 출신 연구원들의 주도로 설립된 테스나에서 출발했다.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중 테스트 사업을 전문적으로 해온 기업으로 반도체 조립·테스트 아웃소싱(OSAT) 업체다.

반도체 산업은 용도에 따라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로 구분된다. 시스템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에 비해 다품종 소량생산이며,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 산업은 반도체 설계자산(IP)만 전문 개발하는 IP업체와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업체, 외부업체의 위탁받아 칩 생산만을 전문으로 하는 파운드리(Foundry)업체, 가공된 웨이퍼를 조립하거나 패키징 및 테스트만을 전문으로 하는 패키징&테스트 업체, 마지막으로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과정을 수행하는 종합반도체 업체(IDM,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로 구분된다.

두산테스나는 웨이퍼 테스트 및 패키징 테스트 사업과 테스트가 완료된 웨이퍼를 재배열하고 분류하는 DP(Die Preparation)사업을 하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평택시 산단로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장은 평택에 1개, 안성에 2개, DP사업장은 청주에 1개가 있다. 공장은 사업장별로 1개씩 있다.

2025년 9월30일 기준 두산테스나의 계열사는 상장사 7개, 비상장사 16개가 있다.

7개 상장사는 두산, 두산퓨얼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오리콤,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이다.

두산테스나는 두산그룹이 2022년 3월 테스나 최대주주 에이아이트리 유한회사가 보유한 지분 전량(38.7%)을 4600억 원에 사들였고 4월 같은해 인수 절차를 최종 마무리한 뒤 두산테스나로 공식 출범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다.

2025년 9월30일 기준 두산테스나의 최대주주는 주식 747만6953주(38.69%)를 들고 있는 두산포트폴리오홀딩스(옛 두산인베스트먼트)다. 두산포트폴리오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두산이다. 두산포트폴리오홀딩스는 두산테스나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취득을 위해 설립된 지주회사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김윤건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
▲ 김윤건 두타면세점 전무(오른쪽)가 2016년 12월1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외국인 특화건강검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진석 소중한건강증진센터 대표와 중국인 고객 대상 홍보 및 유치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타면세점>
김윤건은 테스나가 두산그룹에 편입 후 3년간 외형은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악화되던 시점에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회사는 2025년 3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2024년 4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이어지던 적자는 끊어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뒷걸음질쳤다.

실적 부진은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악화 영향 때문이다. 두산테스나의 삼성전자 매출 의존도는 약 95%에 달한다.

첨단 공정일수록 투자 선행 이후 수익 회수까지 시간이 소요된다.

김윤건에게는 설비투자(CAPEX) 부담과 수익성 균형을 꾀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 판단과 재무 안정성 관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이다.

관건은 현장 기술 경쟁력, 투자 대비 성과를 가시화하는 속도다.

성공 여부는 ‘전략적 방향 설정’이 아니라, ‘얼마나 빠르게 실적과 기술로 증명하느냐’에 달려 있다.

전략적 과제로는 재무 안정성 유지와 투자 효율화, 설비 확충 및 생산능력 확대, 고객 다변화 및 글로벌 영업 확대 등이 꼽힌다.

후공정 밸류체인 확대 및 기술 경쟁력 강화, 글로벌 경쟁과 산업 환경 대응 등도 중요한 과제로 여겨진다.

특히 빠르게 변동하는 반도체 경기와 비용 부담을 견디는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CAPEX 계획의 우선순위 설정 및 투자 효율성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이 포인트다.

주고객인 삼성전자 계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리스크다. 특정 고객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글로벌 반도체 고객(미국, 유럽, 일본 등의 파운드리·OSAT) 확보하고 팹리스·중견 반도체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야 한다.

한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2년 두산테스나 인수 당시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두산테스나의 연평균성장률(CAGR) 20%를 달성하고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서 글로벌 톱5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은 바 있다.

김윤건은 경영 목표 달성 과정에서 재무적 리스크를 최대한 제거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중장기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다 보수적인 재무 전략을 펼쳐나갈 것으로 보이며 수익성 확보를 위해 해외 고객사 확보에 매진할 것으로 예측된다.

◆ 평가

김윤건은 두산그룹 계열사 전반에서 재무 및 전략 업무를 수행하며 30년 이상 경력을 축적한 ‘재무 전문가’다. 그룹 내 핵심 재무·전략 담당자로 성장해온 전형적인 내부 인사다.

두산그룹은 최고재무관리자(CFO)의 존재감이 다른 기업집단 대비 두드러지는 곳으로 여겨진다. 두산그룹의 경우 CFO를 이사회에 참여시키고 있으며 대표이사로도 선임한다.

2022년 초 두산그룹이 인수한 ‘테스나’에서 새롭게 출범한 두산테스나에서 김윤건은 신규 CFO이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두산테스나 CFO로 선임되기 전 이미 전자·산업차량BG와 유통BU 등 지주사 내 굵직한 사업을 총괄했던 경험들을 갖추고 있었다. 산업차량·유통 거쳐 반도체까지 맡게 됐다.

두산그룹은 김윤건이 CFO로서 재무 안정성과 사업 효율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아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두산의 경영전반을 총괄하도록 대표이사까지 맡겼다.

두산테스나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사업 효율화를 주도하고 있다.

사건사고
[Who Is ?] 김윤건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
▲ 두산테스나 서안성사업장 <두산그룹>
△평택 신공장 건설 전면 보류
두산테스나가 평택 내 신공장 건설 관련 시설투자 계획을 취소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사업 부진이 악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을 내놨다.

2025년 2월16일 지디넷코리아와 업계에 따르면 두산테스나는 본사 인근에 신설하기로 했던 평택 제2공장의 착공 계획을 잠정 보류했다.

앞서 2024년 7월 두산테스나는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에 제2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바 있다. 공장 규모는 총 4만8천㎡로, 기존 두산테스나의 평택 및 안성시 소재 공장 3개를 합친 것보다 넓다.

이에 따라 두산테스나는 2023년부터 공장 건설을 위한 기초 공사를 진행해 왔다. 2024년 7월에는 일차적으로 2200억 원을 투자해, 1만5870㎡ 규모의 공장 및 클린룸을 건설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했다.

그러나 2025년 2월 두산테스나는 돌연 평택 신공장의 착공 일정을 연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건설 업무 의뢰 및 설비 투자도 모두 중단했다.

두산테스나는 국내 주요 OSAT 기업 중 하나로 이미지센서(CIS),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메모리 컨트롤러 등 주로 시스템반도체의 후공정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평택 신공장 역시 각종 시스템반도체 패키징용으로 설계됐다. 핵심 고객사는 삼성전자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사업은 IT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부진, 최첨단 AP인 ‘엑시노스 2500’의 최신형 갤럭시 스마트폰 탑재 불발 등으로 2024년 큰 부진을 겪었다. 이로 인해 두산테스나를 비롯한 OSAT 업계들의 실적도 당초 예상 대비 감소했다.

한편 두산그룹은 반도체 사업 강화에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밝혔으나, 테스나 인수 2년만에 혹한기를 맞았다.

△ESG경영 외면, 온실가스 ‘증가’ 사회적 책임 ‘미흡’에 비판
두산테스나가 ESG경영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환경 지표 공개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사회적 책임은 다하지 않고 있다. 이는 해외 시장으로 발을 넓혀가는 과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5년 2월23일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두산테스나의 ESG 지표를 살펴보면, 환경과 사회 부문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환경 지표는 공개하지 않았고, 기부금은 적었으며, 비정규직 비율은 높았다.

환경 부문은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테스나의 매출 1억 원당 에너지 사용 집약도는 0.002TOE(석유환산톤)로 직전년도(0.001TOE)보다 오히려 상승했다. 이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집약도도 2022년 0.07톤(이산화탄소톤)에서 2023년 0.10톤으로 늘어났다.

용수 재활용률과 폐기물 재활용률은 공개조차 하지 않았다.

두산테스나는 홈페이지에 환경 경영에 대한 EHS(환경, 보건, 안전) 방침만 내놓고 있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역시 발간하지 않았고, 제3자 ESG 평가 보고서 등도 없었다.

두산테스나 관계자는 “두산테스나가 2022년 두산에 합류한 회사이다 보니 없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거버넌스 부문은 양호했으나 이사회 구성에서 사외이사 비율을 60%로 함으로써 업계 평균(56.1%)을 웃돌았다.

다만 여성 사외이사는 없었다. 관리직으로 확대해도 여성 임원은 1명에 불과해 다양성을 위해서는 신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사회 산하에는 감사위원회만 있었으며, ESG위원회는 운영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사회 부문도 개선 과제도 산적했다. 비정규직 비율은 12.4%로 업계 평균 7.2%를 1.7배나 넘어서고 있었다. 2021년 23.6%였던 비정규직 비율은 2022년 30.7%로 올랐고, 2023년 12.4%로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업계 내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직의 경우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 전환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기간의 직원들이 비정규직으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 비중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두산테스나의 기부금 규모는 매우 작았다.

업계는 매출 대비 평균 0.142%의 기부금을 지출했다. 두산테스나는 매출 대비 평균 0.002%의 기부금만 내놓았다.

2022년에는 심지어 기부를 전혀 하지 않았고, 2023년 기준 기부 금액은 8300만 원에 그쳤다.

장애인 고용률도 의무 고용률에 미달했다.

2023년 기준 두산테스나의 장애인 직원 비율은 1.6%였다.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3.1%로, 정부에서는 공공기관과 50인 이상 민간기업에 한해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미준수 시 정부가 부담금을 부과한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김윤건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
▲ 김윤건 ㈜두산 부사장(오른쪽)이 2022년 3월31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무궁화동산 조성을 위한 ‘송파구-(주)두산 업무협약식’을 갖고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송파구청>
1991년 두산식품에 입사했다.

오비맥주로 자리를 옮겼다.

두산 지주부문 상무로 재직했다.

두산전자·산업차량BG 전무로 승진했다.

두산 면세BG 전무로 이동했다.

두산 사업부문 경영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1~2022년 두산 유통BU장으로 임명됐다.

2022년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부사장(CFO)으로 선임됐다.

2025년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CFO·CEO)에 선임됐다.

◆ 학력

1992년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두산테스나는 2025년 3분기까지 김윤건을 비롯 등기이사 2명에게 총 7억96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1인당 3분기 누적 평균보수액은 3억9800만 원이다.

앞서 2024년 김윤건은 두산테스나로부터 6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3억900만 원, 상여 3억5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400만 원을 합한 금액이다.

어록
[Who Is ?] 김윤건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사장
▲ 2019년 4월 김윤건 ㈜두산 전무가 2019년 4월 (재)바보의나눔에 두산 임직원 기금사업비 1억9972만1133원을 재단에 기부하고 재단이사장을 맡고 있는 손희송 주교를 비롯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많은 이들이 생활권 주면에서 무궁화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22/03/31, 나라꽃 무궁화 선양을 위한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위해 송파구와 ㈜두산의 업무협약을 맺으며)

“소중한건강증진센터와 중국 고객만족도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 한국 방문고객이 의료서비스는 물론 만족할 만한 쇼핑 혜택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제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16/12/01, 두타면세점과 소중한건강증진센터 업무협약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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