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장관 김윤덕 추가 부동산 대책 늦출 가능성 시사, "공급은 신뢰성이 중요"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2-17 16:0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가 부동산 공급 대책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17일 서울 영등포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에 나와 추가 대책 발표 시점을 두고 “공급 문제는 신뢰도가 중요하다”며 “(대책 발표를) 조금 늦출 생각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22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윤덕</a> 추가 부동산 대책 늦출 가능성 시사, "공급은 신뢰성이 중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국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는 지난 6월 출범 뒤 6·27대책과 9·7대책, 10·15대책 이후에도 집값이 잡히지 않자 올해 말까지 추가 공급 대책을 내놓겠다는 뜻을 내놨다.

다만 대책의 효과를 위해 발표가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높아진 셈이다.

김 장관은 “큰 틀에서 주택공급과 금리, 세금 등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며 “주택 시장 안정화는 대책 한 개로 해결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김 장관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부적절했다고 바라봤다.

이 사장은 이날 개인 SNS를 통해 “외화 불법반출 단속의 법적 책임은 관세청에 있고 인천공항은 업무협약에 따른 업무 협조를 하는 것”이라며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보고를 해 줄 것을 국정최고책임자 참모들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부 업무 보고에서 이 사장이 외화 불법반출과 관련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공개적으로 질타했다. 이 사장은 이에 반발해 글을 올린 것이다.

김 장관은 이 사장의 글을 두고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시정되는 것이 좋겠다”며 “본래 관세청 업무는 맞지만 인천공항공사도 보안 책임을 감당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와 관련해 조사 등을 진행해 국회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