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칠레에서 '램시마SC' 판매 시작, 중남미 공립시장 최초"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12-02 10:3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램시마SC’를 중남미 공립시장 최초로 칠레에 출시했다. 

셀트리온 칠레 법인은 현지 공공조달청(CENABAST)과 최근 초도 물량 공급을 완료하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 "칠레에서 '램시마SC' 판매 시작, 중남미 공립시장 최초"
▲  셀트리온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램시마SC'(사진)를 중남미 공립시장 최초로 칠레에 출시했다. 

셀트리온은 2023년 4월 칠레 공공보건청(ISP)으로부터 램시마SC 품목 허가를 획득했했다. 램시마SC는 올해 4월 칠레 공보험에 공식 등재된 후 약 7개월 만에 칠레 공립시장에서 첫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은 의약품 공급 채널이 공립시장과 사립시장이 8:2 비율로 형성돼 사실상 공립시장이 제품 판매의 핵심으로 꼽힌다. 

셀트리온은 “정맥주사(IV)제형에서 SC제형으로 환자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는 치료 트랜드를 고려할 때 향후 큰 폭의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램시마IV,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기존 제품이 칠레 공립시장에 공급되고 있어, 제품 간 마케팅 시너지를 기반으로 시장을 조기 선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중남미 법인은 이번 칠레 공급을 시작으로 램시마SC 판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9월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도 공립시장 등재를 완료했다.

강경두 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담당장은 “램시마SC 신규 출시로 자가면역질환으로 고통받는 칠레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가 한층 넓어져 삶의 질 개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보험 등재 과정에서 현지 의료진과 환우회가 램시마SC 필요성을 주장하며 성과를 앞당길 수 있었던 만큼, 시장 니즈와 선호도가 뚜렷하게 확인된 점을 적극 활용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