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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 '하우스오브애슐리'에서 운영할 '디저트뮤지엄' 사전예약 오픈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12-02 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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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디저트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애슐리퀸즈를 운영하는 이랜드이츠는 20일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하우스오브애슐리’를 열고 이 공간에서 선보이는 프라이빗 디저트 체험 공간 ‘디저트뮤지엄’과 관련해 얼리버드 예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애슐리퀸즈, '하우스오브애슐리'에서 운영할 '디저트뮤지엄' 사전예약 오픈
▲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하우스오브애슐리' 디저트 뮤지엄 메뉴 라인업. <이랜드이츠>

디저트뮤지엄은 하루 50팀 한정 예약제로 운영된다. 아메리칸 프리미엄 디저트를 1인 성인 1만2900원, 7세 이하 99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랜드이츠는 “성수 식음료(F&B) 시장에서 강화되고 있는 ‘디저트 프리미엄화’ 흐름에 맞춰 애슐리퀸즈가 세계관과 디저트를 결합해 선보이는 첫 시도”라고 설명했다.

생체리 무제한 제공을 비롯해 10종의 프리미엄 디저트가 준비된다. 대표 메뉴는 △무제한 생체리 바스켓 △체리 포레누아 타르트 △코코 래밍턴 △크림브륄레 치즈케이크 등이다.

디저트뮤지엄은 2~4인 단위로 예약 가능하며 시간제로 운영된다. 얼리버드 예약 오픈날인 3일에는 팝업 오픈 첫 주말인 20~21일 이용분만 예약할 수 있다. 이후 기간은 차례대로 예약이 열린다.

얼리버드 기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팝업 한정 굿즈가 1인 1개씩 제공된다. 해당 굿즈는 사전 예약 고객만을 위해 만들어진 티셔츠로 현장에서 공개된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는 “디저트뮤지엄은 애슐리퀸즈가 처음 선보이는 세계관 기반 체험형 콘텐츠로 단순 디저트를 넘어 브랜드의 감성과 스토리를 맛으로 연결하는 공간”이라며 “성수에서 강화되고 있는 디저트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고객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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